검색결과 리스트
From twitter에 해당되는 글 16건
- 2016.08.17 | 16.05.23 ~16.06.20(short)
- 2016.08.17 | 16.05.24 ~ 16.07.31
- 2016.04.21 | 160307~160405
- 2016.04.21 | 160307
- 2016.03.03 | 160203 ~160224
- 2016.03.03 | 160210 ~ 160220
- 2016.03.03 | 160203 ~ 160225
- 2016.03.03 | 미쳐날뛰던 유도부썰
- 2016.03.02 | 160125 ~160129(short)
- 2016.03.02 | 160126 ~160128(short)
글
16.05.23 ~16.06.20(short)
단문
존나 기계치,파괴대마왕 휴리랑 휴리때문에 맨날 속병앓는 방원이 보고싶다는 시발 나랑 엄마네
폰팔이 방워이랑 호갱 휴리 보고싶다 너무 호갱이라서 결국 붙잡고 이봐요, 그렇게 바보같이 다 곧이곧대로 듣지 마시구요!하면서 설명해주지만 머리 핑핑도는게 눈에 보여서 한숨나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휴리, 서커스단장방원]
휴리 크라운과 피에로를 오가는 아이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기준은 방원이가 있느냐 없느냐였으면. 피에로일때 밖에서 아이들 풍선만들어주지만 웃고있진않아서 왜 광대형아는 안 웃어요?하고 물어보면 안에 공연이 재밌는데 내가 먼저 웃어버리면 안되니까,라고 대답은 하는데 사실 서커스 단장인 방원이가 가끔 일때문에 다른곳에 가고 그래서 없으면 한없이 우울해지는 그런거. 사실 광대로 밖에서 얘들한테 풍선 만들어주면서 호객행위 비슷하게 하는것도 할줄아는거 1도 없는 휴리인데 방원이가 가르쳐줘서그나마 할 수 있는거라서 꾸여꾸여 서커스단에 남아있는거고 방원이 없으면 괜히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혼자 위축되는거 보고싶다. 방원이 없는데 단장님방 멋대로 들어간다고 혼나면서도 꼬박꼬박 잠은 방원이 없는 단장실에서 자면서 방원이 기다리고 방원이도 그거 알아서 일 끝나면 집 안가고 서커스장부터 들렀으면. 그리고 제일 먼저 단장실 들어가고 의자에 앉아서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휴리 깨우고 방원이 얼굴 보자마자 엄청 해맑게 웃으면서 오셨어요?하는 휴리랑 다녀왔다면서 아직 안 지운 분장지워주는 방원이. 그리고 다음날부턴 크라운으로 있겠지. 오늘은 왜 신나세요?이러면 안에 공연을 미리 봤는데 너무 재밌거든!이러면서 해맑게 웃고 방원이는 뿌듯하면서도 씁쓸할것같다.
[크라운무휼과 피에로 방원]
크라운 무휼이랑 피에로 방원이도 보고싶다
둘 다 자체의 컨셉때문에 고통받는거 보고싶다(이새끼?
어떤 상황에서도 웃어야하는 크라운이랑 어떤 상황에서도 울고있어야하는 피에로. 서커스 공연은 크라운과 피에로가 오늘은 과연 표정이 변하느냐 아니냐가 메인인거.
가볍게 시작했던 컨셉이 점점 험악해지고 잔인해져가서 서커스인데 어른아이 모두 즐기지 못하고 그 코너는 성인만 입장을 받는데...........잔인해질거같아 플텍가야하나
'From twitter > 방원무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307~160405 (0) | 2016.04.21 |
---|---|
160203 ~ 160225 (0) | 2016.03.03 |
160120 ~160129(short) (0) | 2016.03.02 |
160202 - 160208 (0) | 2016.02.24 |
160120~160127 (0) | 2016.02.15 |
글
16.05.24 ~ 16.07.31
단문썰
1.조윤무휼???
헐 조윤무휼짱인듯 조윤은 싸울때도 기품있게 싸우니까 힘으로 몰아세우는 휴리가 멋있다면서 우러러볼거같고 뭔가 사광무휼느낌날 것 같아
휴리 분이한테 조곤조곤 타이르듯이 혼내고(?) 그러니까 조윤한테도 그러지 않을까...백성 약간 하찮게 보고 이러니까(희미한 기억)울컥해서 대들려다 일단 신분이 높으니까 조곤조곤 지할말 다 하는 휴리라던가...발칙하게 어디 저도 밟고 뭉개지 그러십니까? 이러면 부채 흔들거리면서 너는 흥미가 생겼으니 아직 짓밟진 않을거다. 이러고 진짜로 휴리빼고 휴리가 사는 마을은 쑥대밭만들어버리는 조윤ㅎㅎㅎ그거보고 빡쳐서 조윤한테 덤비는데 휴리가 이길리가 없고 그대로 다쳐서 조윤집에 잡히고 덮침당..읍읍
2.ROTC방무방
ROTC방무방보고싶다 알씨라는것만 공통점이고 나머지는 1도 안 같은 방무방...셋이 친구인걸 다들 신기해할정도였음좋겠다 새벽훈련 기합 방지가 넣는척만해서 친구사랑 나라사랑이라는 명목하에 방부방 셋이 벌서고 방원이가 존나 째려보는거 보고싶다
가방 똑같아가지고 방원이가 실수로 무휼이 가방 들고왔는데 애가 비밀번호 기본에서 안 바꿔놔가지고 안에 열어봤는데 방원or방지의 사진이 존나 사생팬인가 싶을정도로 많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방원이면 기분좋겠지만 방지면 좆같겠지
with마리님 - 1.범죄자 방무방
T:헐 세상에 의뢰받아서 방워이 불지르고 뛰쳐나오는 사람들 죽이는 빵지랑 휴리가 보고싶어요!!
M:헉 의뢰...!!!! 허윽 의뢰받아서 활동하는 방무방...!! 셋다 고려면 정갈한 한복, 현대 정장입고 있었으면 좋겠구요...겉은 멀끔한하게...!!!
T:방워이가 주도하고 방지는 은근 내적갈등하는데 휴리가 의외로 왜?재밌는데ㅎㅁㅎ이러곸ㅋㅋㅋㅋㅋ겁나 환상의 팀일거같구요
M:ㅋㅋㅋㄱㅋㄲ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무방 셋이 노는거 넘 잘어울리고 귀엽구요ㅠㅜㅜㅠㅜㅜㅠㅠ휴리가 재밌다고 촥촥 칼질하는거 넘 어울릴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방원이도 즐겁게 불지르곸ㅋㄱㅋㅋ방지만 이건..뭔가..하며 갈등하구ㅋㅋㅋㄲ
T:받은 돈으로 술마시는데 제일 약한 방지가 술김에 너네 이상하다고 그래도 둘은 ㅎ...뭐래ㅋㅅㅋ이러면서 귓등으로도 안 듣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한번 분열도 일어났으면ㅎㅁㅎ!!!
M:ㅋㅋㄱㄲㄱㅋㅋㅋㅋ아낰ㅋㅋㄱㅋㅋㅋㄲㅋㅋ참다참다 방지 터지나욬ㅋㅋㅋㅋㄲㄲ방지가 터지니까 방원이도 터지고 무휼이도 터지곸ㅋㅋㅋㄱㄲ워후!! 터진김에 학살을....(이거아님
T:솔플로 학살 마구잡이로 하다가 무휼이 제일 먼저 잡혀가궄ㅋㅋㅋㅋㅋㅋ휴리 빼내려고 방방이 다시 합치면서 잠깐만이야ㅍㅅ"ㅍ이러겠져
M:ㅋㅋㄱㅋㅋㅋㄱㄲㄱㅋㅋ및틴ㅋㅋㅋㅋㄱㅋ임티 적절하궄ㅋㄲㄱㅋㅋㅋㄱㅋㅋ무휼이때메 휴전하는 둘ㅋㅋㅋㅋㅋㄱㅋㅋㅋ휼이 제일 먼저 잡혀가는거 넘 어울ㅋㅋㄱㅋ려욬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
T:그러고 휴리 빼내면 우와! 우리 다시 합치는거야?하고 엄청 해맑게 물어올거같구욬ㅋㅋㅋㅋㅋ방방이 아냐!이러면 왜애8ㅁ8 난 그래도 역시 셋이 좋은데...나 바로 잡힌거봐ㅠㅠ...이러면서 휼무룩 휼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ㅋㄱㅋㅋㅋ휴리 해맑ㅋㅋㅋㅋ휼이가 휼절부절하면 방방이들은 또 그모습에 움찔해서 맘약해졌다가 서로 눈마주치고 역시 저녀석이랑은 안돼..하는데 휴리가 진짜안돼..? 하면서 휼망휼망하면 또 움찔해서 서로 째려보며 한숨쉬곸ㅋㅋㅋㅋㄲ
T:휴리때문에 뭉치지만 정말 일만하곸ㅋㅋㅋㅋㅋ근데 정말 비즈니스관계가 되면서 오히려 일속도랑은 더 착착붙어서 돈 잘벌고!ㅁ?
M: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일만하곸ㅋㄲㅋㅋㅋ능률은 더 높아져서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벌곸ㅋㅋㄱㅋㅋㅋㅋㅋ그렇게 이익을 따져본 뒤 의기투합하는...!!! 해피엔딩...!!!(아님
T:휴리 의기양양해서 거봐! 내 말듣고 합치길 잘했지?^ㅁ^
M:ㅋㅋㅋㅋㅋㅋㅋㄲ휴리 저 말 하고 활짝 웃으면 방방이들이 입꼬리 삐죽 올리고 한쪽씩 무휼이 볼 잡아서 꼬집어 당길 것 같아욬ㅋㅋㄲㄱㅋㄱㅋㅋㅋ귀여운데 얄미워섴ㄱㄲㅋㅋㅋㅋㄱㅋ
T:핳 볼따구 모찌모찌해서 방워이는 평소에도 만지고 장난쳤음 좋겠어욬ㅋㅋ방지는 성격땜에 가끔 가다 찔러보는정도일것같구ԅ( `ิิ ∇ `ิิ ԅ)
M:어흫흫 휼이 볼따구 주물주물 하고 잡아당기는 방원이라 소심하게 쿡 찌르거나 톡톡 손가락으로 두들기고 가는 방지..휼이는 둘다 왜이래애..하면서 질색하다가도 어느새 익숙해져서 손길을 즐기고...<<<<
T:특히 방워이는 맨날 일끝나면 수고했다고 잘했다며 약간 칭찬과 보상(?)의 느낌으로 해줘서 어쩌다 정신없어서 안하면 왜 안 해주지...?8ㅅ8이러고 방원아...오늘은 안 해줘?이러고 헉시발존귀(벽쾅
M:헉 미틴겁귀...!!!(벽쾅!!!
방원이는 일끝나면 맨날 해주니까 안해주면 서운해서 오늘은 안해줘? 하고 방지는 진짜 가아끔 만져주고 해서 일 잘 해낸날 살살 눈치보면서 만져주기를 기다리는...커흑...(귀여움에 각혈
T:재간둥이로 있는 휴리 너무 좋네요(광대승천
M:진짜 무휼이라는 생명체는 왜 이다지도 귀여운 걸까요...마구 쪼물딱쪼물딱 해서 둥가둥가 하고는 울리고 괴롭히고 방방이들에게 이챠이챠 당할 수 있게 해주고 싶....(뺨맞
T:무식하게 힘쎈주제에 두 보호자(?)가 있는거 너무 좋구요8ㅁ8b
M:맞아요ㅠㅜㅜㅠㅠ제일 힘쎄면서 방방이들 한테는 힘 전혀 안쓰고 낑낑 거리며 휼무룩 하는거 진짜ㅠㅜㅜㅠㅜㅠ아 정말 휼른의 덫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2.승은(다경분이?)
T:진짜 휼른is뭔들이고 넌 뭘해도 귀엽고 예쁘고ㅠㅠㅠㅠ무슨 덕을 쌓아야 휴리를 만날 수 있을가요(못 만나요
M:정말 방원, 방지, 영규, 주체 등등 누구와 있어도 빛나는 휼른...진짜 누가 그렇게 이쁘고 귀엽고 섹시하라고 했을까요ㅠㅜㅜㅜㅠ진짜 휴리같은 남사친, 남친 있으면 나라를 구했지 않을까요..앗 그래서 방원이가..!!(아님
T:호오, 그렇군요! 조선이 세워지고 방워이가 왕이된거는 다 휴리를 옆에 끼고있었어서...!(여봐요
M: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바로 그렇죠...휼이의 마음을 얻은자 왕이 될지니...(아님
크으...방원이가 왕되고 휴리한테 어떤 승은을..내려줬을...(음흉
T:핳...사내라 입밖으로 감히 말도 못하고 다경씨만 안다거나(소근
M:어머멋..!!! 다경씨는 질투했다가도 무휼이랑 있으면 행복해보이는 방워니 모습에 포기하고 둘의 사랑을 응원하며 가끔 분이를 찾아가 신세한탄을...(소근소근
T:분이 만약 현실이였으면 술이건 담배건하면서 하, 저새끼 내가 좋다한건 언제고 시발 남자한테...이러면서 하소연할것같궄ㅋㅋㅋㅋㅋ(여봐요
3.수박서리범(다경방지다경?!)
T:헐 벌서 수박철인가요 수박서리하는 휴리(응?
M:어제 열심히 숟가락으로 파냈어요!! 오!! 수박 서너개 서리해서 할머니랑 동생들이랑 다같이 숟가락들고 퍼먹는 휼이네 보고싶네요...!! 잘먹는 모습보고 뿌듯해하는데 수박밭 주인 방원이가 수박서리의 범인을 찾아나서고..(두둥
T:와앀ㅋㅋㅋㅋㅋ힘도 좋아라 서너개를ㅋㅋㅋㅋㅋㅋ방원이가 휴리 붙잡으면 그 힘으로 일자리를 찾으라고 할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ㄲㅋㅋ휴리라면 서너개 가능하지 않을까옄ㅋㅋㅋ앜ㅋㅋㄲ방원이가 휴리 찾아내서 그 힘보고 자기 집에서 일해보겠냐고 휴리 채용하곸ㅋㅋㅋㅋ휴리는 용서해주고 일자리도 주는 방원이한테 홀딱 홀려 반짝반짝한 눈으로 네!!도련님!!하궄ㅋㅋㅋ
T:ㅋㅋㅋㅋㅋ막 수당도 주고 수박도 주고 그래서 우와아아아아 진짜진짜 좋으신분!이러면서 동네방네 찬양하면서 다니곸ㅋㅋㅋㅋ방원이 부끄러워 뒤지구욬ㅋㅋㅋㅋㅋ
M:ㅋㅋㅋㅋㅋㅋㅋㅋ방원이가 제발 그러지말라며 얼굴가리고 좌절하궄ㅋㅋㄱㅋㅋㄱ무휼이는 조금도 신경안쓰고 우리 도련님이 이렇게 친절하고 잘생기고 멋있고 하면서 자랑하궄ㅋㅋㅋㄱㅋㅋㅋ무휼이에 이어 무휼이 할머니도 동네방넼ㄱㅋㅋㅋㄱㅋ
T:아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동네방네에서 퍼지고퍼저서 왕귀에까지 들리게할 기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왕 귀에 들어가서 흥미로워진 왕이 방원이네 수박을 진상받는다고 하고 슬쩍 방원이랑 휼이 궁에 오게해서 어떤 이들인지 확인하곸ㅋㄱㄲㄱㅋㅋㅋㅋ그러다 방원이의 깊은 학식과 휼이의 힘에 감탄하곸ㅋㅋㅋㅋ
T:아니 이런 녀석들이 왜 궁에 안오고 수박이나 키우고 있는게야!?이러는데 휴리는 감히 생각도 못한건데 방원이는 왕 면상에대고 관심없습니다ㅁㅅㅁ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안 뒤지면 다행
M:ㅋㅋㅋㅋㄲ방원이ㅋㅋㅋㅋㅋㅋ관심없습니닼ㅋㅋㄱㅋㅋㅋㅋㅋ휼이는 옆에서 휼절부절ㅋㅋㅋ도련님!! 왕님 앞에서 그러시면 안되는데..ㅠㅜㅜㅜ
방원이는 흥 콧방귀 낄것 같구옄ㄱㅋㄲㅋㅋㅋㅋ왕은 그 모습이 웃기고 더 맘에 들곸ㅋㅋㅋ(막장
T:잘해주겠다며 조건 개쩔게 내놓으면 휴리는 헉할거 같은데 방원이는 그와중에 더 내놓으라며 극딜할거같곸ㅋㅋㅋㅋ신하들 다 저 미친놈이 정치판들어와도 문제일거같은데...이러면서 저들끼리 벌벌벌
M:ㅋㅋㅋ휴리는 헉 역시 왕님은 엄청나시구나..!! 하고 눈데굴데굴 방워니 눈치보고 방워니는 호오..이 왕은 좀 괜찮은 것 같은데? 하면서 딜하곸ㅋㅋㄱㅋ그렇게 딜이 완료되고 신하들은 불안에 떨고 왕,방원,휼이는 싱글벙글ㅋㅋㅋㅋ
T:방워이 정치판들어가서 왕이랑 뻑하면 언쟁하고 나머지사람들은 식은땀나는데 둘은 즐기는거고 막ㅋㅋㅋㅋㅋㅋ휴리는 평소엔 무술배우고...헉 한 방에서 자라
M:왕이랑 방원이는 즐기곸ㅋㄱㅋㄲ헉 한 방에서...!!! 둘이 같이 들어왔고 아직 제대로 된 직책이 안내려왔으니 함께 지내라며 직책이 생기면 각장 방을 배정해준다고..!! 한방에서..!! 옷도 갈아입고..!! 잠도 같이..!!
T: 자기전에 맨날 해맑게 도련님 오늘은 이런걸 배웠는데요! 내일엔 뭐할거구요! 아, 도련님 저희 이제 집은 못가요? 할머니랑 동생들 걱정되는데...쫑알쫑알쫑알ㅋㅋㅋㅋ방워이는 그거 또 다 들어주고 다 받아주고 얘기다했음 잘까? 어휴
M:ㅋㅋㄱㅋㅋㅋㅋ그래도 휼이 말 다 들어주고 받아주는 방원이 스윗하구여ㅠㅜㅠㅠ어휴 저러다 이제 서로 더 가까워지고 알아가고 뽀뽀하고 쿵떡쿵떡하고....(뭐
T:휴리 관직얻어서 따로 방구해준다는거 방원이가 필요없다구 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리도 어...저희는 그냥 같이 지내고 가족들 데려오게 해주세요<<< 이러곸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가족챙기는 휴리
M:어머어멐ㅋㅋㅋㅋ둘다 계속 같이 살면서 뭐하려구...(음흉
ㅋㅋㄱㄲ맞아옄ㄱㅋㄱㅋㄱㄲ휴리는 가족들을 챙겨야 휼이죠!!! 가족 데려오게 해달래서 흔쾌히 오케이 했는데 줄줄이 나오는 휼이가족ㅋㄱㅋㅋㄱㄲ왕님 왕리둥절ㅋㅋㅋㅋㅋㄲ
T:뱉은 말이 있으니 거두지도 못하곸ㅋㅋㅋㅋㅋ방원이 짱 비웃을것같구욬ㅋㅋㅋㅋㅋ왕이 째려봐도 겁나 당당하게 뭐요, 웃으면 안됩니까?<<<
M: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휼이는 우리 가족들도 이제 좋은거 맛난거 먹고 따뜻하게 잔다며 왕님한테 다같이 절하고 감사하다고 하곸ㅋㅋㅋㅋ왕님은 어정쩡하게 웃으며 하하하!! 하고는 재무대신 눈치보곸ㅋㅋㅋ재무대신 뒷목잡고 쓰러지곸ㅋㅋㅋ
T: 와 그 돈 방워이가 채우는 방법 알려주면 승은입나요?(예?
M:헉 왕x방원 인가요...!! 왕은 누구죠....!!!(두근두근(멍멍님:이게 아닌데..
T: 헉 그러게요, 왕 누구죠? 와 이랬는데 왕이 무휼이면 졸잼이겠어요 왕인줄알았던 사람은 그냥 머리좋은 관료이고 왕 주제에 깔리는(이사람 생각머리가?
M:ㅋㅋㄱㅋㅋㅋㄲ세상엨ㅋㅋㅋㄱㅋㄱ무휼이가 왕이면 나라가....나라가 힘으로 운영되는 건가요...!!!<<<<
음..왕..주체...나...어...삼봉...?...음..으음..
T:헉 다경이! 여왕만세!(이사람이 아까부터
M:헉 다경님!!!! 다경여왕님...!!!!(두근두근두근
T:겁나 도도하게 방에 불러선 어디 무사나으리 안듯이 안아보라고하는데 방원이가 제가 여자한테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안뒤지는게 용하다 세상에(흐릿
M:아낰ㅋㅋㅋㄱㅋㄲ제가 다경이었음 바로 매우 쳐라!! 하고 곤장을...(야
다경님은 똑같이 비웃고 필요할때 서지도 못한다니 무용지물이구나. 내시로 임명할 것을..하며 더 쎄게 받아치실 것 같기도...(야
T:와, 멋있어 방워이도 안 지고 그렇게 제 품에 안기고 싶으시다면야하고 옷고름을 읍으읍읍
M:헉 그렇게 방에 촛불이 꺼지고 서로 옷고름 스스로 풀며 도전적인 미소짓고 점점 가까워지는 두사라..읍..으읍으으읍!!!(끌려감
T:와, 그렇게 다경이 안고 방에 나갈땐 휴리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이런거 시키는 여왕이 짜증나 정색하고 방에 돌아와선 휴리한테 안기는데 휴리는 낯선냄새나서 이게 뭐지???이러면서도 안아주구(님아
M:오모오뫀ㅋㅋㅋㅋ우리 휴리 개콬ㅋㅋㄲㅋㅋ막 분냄새, 향유냄새 다 나는데 아무 의심없이 도련님 꼭 안아드리궄ㅋㅋㅋㅋㅋㅋ방원이는 그거에 안심되면서도 더 미안하고 그래서 다경여왕에게 이를 갈곸ㅋㄱㅋㅋㅋㅋ
T:그렇게 배틀섹ㅅ....읍으읍읍읍 그래도 둘 다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실거같고 휴리는 마냥 두 사람이 굉장해보여서 존경의 눈빛으로 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M:배틀섺씈ㅋㅋㅋㅋㅋㅋㅋㄲ둘한테 넘 어울리구옄ㅋㄱㅋㄲ맞습니다..둘다 공과 사는 딱 구분하궄ㄱㄲㅋㅋ휼이는 멋있어..!! 하는데 어쩌다 다경여왕님이랑 둘이 차한잔 마실 일이 생겨서 같이 있는데 방원이한테 가끔 풍기는 그 향이..!!
T:휴리가 반응보이는거 보고 입꼬리 올리면서 방원이가 잘해주냐고 요즘 소흘해지거나 그러지않았느냐며 생각이 짧은 휴리도 눈치챌정도로 떠봐서 자극해가지고 밤에 도련님 가끔 늦게오는거 전하께 다녀오는거였어요?이러면서 울먹울먹8ㅁ8
M:넘 좋구ㅠㅜㅠㅠ방원이는 아니 이 여왕이 또 애 데리고 뭐 한건가 싶어서 일단 태연한 얼굴로 요즘 나라가 뒤숭숭해 이를 타개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것 뿐이라며 넘어가고 그대로 여왕에게 달려가겠죠..!! 전하!! 하고..!!
T:여왕님 오히려 당당하게 나랑 이렇게 밤마다 이야기하고 품에 안기까지할 수 있는건 자랑하고도 남을 일인데 왜 그러냐고, 둘 다 멍청하다며ㅁㅅㅁ이러고 바라보고 방워이 부들부들하고 핳 근데 두사람은 끝까지 서로한테 안 반하곸ㅋㅋㅋㅋ(이사람
M:당당하게 맞서는뎈ㅋㅋㅋ여왕님은 포기한지 오래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왜 혼자 난리냐며 내가 그렇게 한가해보입니까? 하고 방원이 나가라고 내보내곸ㄱㅋㅋㅋ막 그랬으면ㅋㅋㄲ방원이 또다시 부들부들ㅋㅋㅋㅋㄱㅋㅋ
T:아세상에 방워이 자존심ㅋㅋㅋㅋㅋㅋ방에 돌아와선 한숨쉬고 휴리 휼절부절하면 여왕님말은 일 아니면 귀담아듣지말라그래서 또 휴리둥절하곸ㅋㅋㅋㅋㅋ
M:ㅋㄱㄲㄱㄲ다경여왕님께 일은 한수 앞에서 하는데 이런 연애나 그런쪽에서는 한수 밀리는 방원이 넘 좋구옄ㅋㄲㄱㅋㄲ아 세사람의 끝은 해피일지 새드일지...!!! 으아아 방휼 쎜쓰해...!!!(야
T:꺄아아아아아아 섹스해애!!! 아니 근데 여기 왜 빵지는 없죠?(광광
M:호옼..!! 그럼 여왕님 호위로 방지 넣을까여!!! 휴리 검술기초 스승님이기도 한..!!!(((원작파괴)))
T: 어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리가 되게 빨리 배워서 전에도 무공한적있냐고 물어보는데 ㅇㅅㅇ???아뇨, 저 수박지켰는데요?이래서 뭐ㅅㅂ???
M:ㅋㄱㅋㅋㅋㄲㅋ내가 괴물을 키우고 있구나..싶은 방짘ㅋㄱㅋㅋㅋ근데 애가 스승님!! 하며 잘따르고 맛있는거 있으면 꼭 같이먹자고 하고 넉살도 좋고 검도 잘배우니까 방지가 예뻐하겠죸ㅋㅋㅋㅋㄲ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하고..!!
T:그러면서도 방원이가 밉지않을까욬ㅋㅋㅋㅋㅋ이런 굉장한 녀석을 못알아보고 겨우 수박이나 지키게하다늬!ㅁ! 쒸이쒸이이
M:ㅋㅋㅋㄱㅋㅋㅋ맞아옄ㄱㅋㅋㅋ이런 인재를 수박지키는데..!! 이방원이라는 녀석은 천하의 멍청이인가...하면서 방지 이미지 속 방원이는 멍청이가 되어버리고..그렇게 대면한 방방이들은...!!
T:알고보니까 유일하게 여왕이랑 용호상박한다는 녀석이곸ㅋㅋㅋ방지는 더 빡치겟네욬ㅋㅋㅋ이런 똑똑한 새끼가 얘가 보석인줄도 모르네!!! 방원이는 그냥ㅋㅋㅋㅋ휴리가 좋은 스승이라그래서 좋게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첫대면에 표정 썩어서 저새끼뭐야?
M:ㅋㅋㅋㅋㅋ방지는 아무말없이 방원이 보다가 방원이가 표정이 왜그러십니까. 하면 잠깐 침묵하다가 ..왜 무휼을 고작 수박이나 지키는 아이로 두신겁니까. 하며 그때부터 잔소리잔소리잔소리 작렬을...!!!<<<
T:방원잌ㅋㅋㅋㅋ어이없어섴ㅋㅋㅋㅋ고작 수박이요? 돈 없어서 서리하는걸 거두고 수당주고 가족도 챙겨줬습니다. 그리고 그럼 당신은 저렇게 세상물정모르고 사람좋아하는 녀석이 이곳저곳에 휘둘리셨길바라셨습니까? 궁이 아니라 원래 저희가 살 던 곳에선 무술을 익혀봤자 왈패밖에 되지못합니다. 그랫으면 좋겟습니까?이러면서 역으로 고나맄ㅋㅋㅋㅋㅋㅋㅋㅋ
M:ㅋㅋㅋㅋㅋㄱㅋ방지도 밀리지않고 다른길도 얼마든지 있지 않았냐며 왜굳이 데리고 있었냐며 으르렁하곸ㄱㅋㅋㄲ둘 사이에 스파크가 파바바박...그러다 무휼이 오면 조용히 방지는 가던길 가궄ㄱㅋㄱㅋ방원이는 괜히 휼이 볼 잡아당기궄ㅋㄲ
T: 아무것도 모르는 휴리는 으아! 도련님!! 왜그러세요!!8ㅁ8ㅁ8???이러는데 방지가 무술가르쳐주니 가까이 지내지말라고 할 수도 없궄ㅋㅋㅋㅋㅋ환장
M:ㅋㅋㅋㅋㄱㄲㄱㄲㅋ하...원작만 벗어나면 이렇게 평화(?)로운 육룡이들인데...더 꽁냥대고 질투하고 달달하고 쓰리썸하고 떡쳤으면...(블락당함
T:으힠ㅋㅋㅋ휴맄ㅋㅋㅋㅋ왜 스승님까지...흐아....이러고 하, 광대가 내려가질않네요
M:방방이 사이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휼이 공식 아니겠습니까...!!!<<
아 근데 진짜 그렇게 싸우다 결국 다같이 정들어서 셋이 쓰리피 이야기 나오고 진짜 해봤으면 좋겠...휼이 울리..(무휼:(스릉)
T:세상에 휴리 엄청 당황하는데 말빨쩌는 방워이가 어르고 달래서 그,그럼 한번만이에요?이러던게 한번이 두번 되고 세 ㅂ...읍읍읍
M:그렇죠...방원이가 어르고 달래고 방지가 안심시키고...그렇게 무휼이랑 쓰리피하고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되고 무휼이도 점점 적응돼서 한사람이랑 하면 뭔가 허전하...읍읍...!!
T:와, 그럼 방워이 되게 삐질것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그렇게 욕심쟁이였어?이러면서 입도 털고<<<<
M:ㅋㅋㄱㅋㄱㄲ입터는거 최고에여ㅠㅠㅜㅠ무휼이는 그게 아니에요!! 하면서 막 허둥지둥하는데 무휼이 몸은 솔직해서 셋이 할때 더 느끼고 더 야해지는...!!!<<<<
T:와, 벌 준다고 금욕하면 휴리 답답해 죽겠죠?<<<<<
M:오모오모!!! 벌준다고 금욕을...!!! 헉 완전..!! 휼이 답답하고 끙끙대고 못하니까 뭔가 색기가 있어져서 야해지고...!!
T:하루이틀은 뭐 괜찮았는데 막 이레넘겨가고 방원이가 분위기는자꾸 만드는데 안해주고 바로 자버리니까 참다참다 못 참겠어서 먼저 눈 잔뜩 풀려선 도련님, 정말 그냥 주무실거에요?이러고 헉시벌<<<<
M:핡 대박ㅠㅠㅠㅠㅠ눈 잔뜩 풀려서 그냥 주무실거에요? 라니ㅠㅜㅠㅜㅜㅠㅠㅠ허흑ㅠㅠㅠㅠ방원아 참으면 말이 안된다ㅠㅜㅠㅜㅠㅠㅠ당장 휼이 잡아먹고 거친바나나도넛을...!!!
T:일부러 나 혼잔데 괜찮아?이러면서 살살 만지고 자기 기준에 너무 오랜만이라 조금만 만져줘도 좋아죽겠고 빨리 안아달라고 워씨벌(벽쾅
M:워후!!! 야후!!!!(벽쾅!!!
허억헉...방원이랑 한번하고 다음날 방지랑도 검술 훈련받다가 하고싶어져서 은근히 몸 부딫히면서 하고싶다고 하는 무휼이 보고싶습니다..그리고 이제 그 다음날 원하던 원홀투스티..ㄱ..(끌려감
T:돌아가면서 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아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M: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끝은 결국 방원이한테 정착하겠죠...도련님 사랑 휼잌ㅋㅋㅋㅋㅋㅋㄱㄲ방지는 여왕님 호위무사로 계속 살테구...크흡..방지야 미안...!!!<<<<
T:흐흡흐으ㅠㅠㅠㅠ방지야 미안, 여왕님은 어떻니?(저기요?
M:ㅋㅋㅋㅋㅋㅋ다경방짘다경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세상엨ㄱㅋㅋㅋㄱㄲㅋㅋ사약이네옄ㄱㄱㅋㅋㅋㄱㅋ
T: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사약드링킹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센여왕님한테 눌리는거 아니냐구요 방짘ㅋㅋㅋㅋㅋ
M:ㅋㅋㅋㅋㅋㄱㅋㅋ다경방지다경이라니 진짜 이 사약 어쩌죸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여왕님이 그래도 방지한테는 너그럽지 않을..까요...? 호위니까...??? 방지도 여왕님께는 잘할테구...!!!<<<
T:흐헤헤헤 둘이 어렸을때부터 같이 놀다가 커서 호위무사된거였으면 좋겠네요(그렇게 사약을 지어가고
M:헉...어렸을 때부터 같이..!! 서로 왕이 되기로, 최고의 무사가 되기로 약속한 사이였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서로 담백한 성격이라 연애감정은 아니고 친구이상 연인미만 같은 느낌으로...다른사람 다 못믿어도 서로는 믿었으면..
T:헉 서로만 믿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같이 이방원부들부들하고 이를 갈면 되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야
M:ㅋㅋㄱㅋㅋㅋㅋㅋㅋ이방원에게 이를가는 여왕님과 호위무사라닠ㄱㄲㄱㅋㅋㄱㄲㅋ누가보면 방원이가 다경방지 사귀는데 훼방놓은 줄 알겠구옄ㅋㄱㅋㅋ실제로 신하들은 둘이 사귀는줄 알아서 저렇게 알고 저저 나쁜놈! 하고 오해가 쌓여가고..
T:아힠ㅋㅋㅋㅋ그래서 방원이 왕따끼다분해서 자기 스스로 아싸선언하고 혼자다니면 휴리는 우리 도련님은 왜 친구가 없지.....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M:ㅋㅋㅋㅋㅋ아싸선언ㅋㅋㅋㅋㅋ아및틬ㅋㅋㅋㅋㄱ휴리 도련님은 왜 친구가 없지라닠ㅋㅋㄱㄲ이러다 도련님 친구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진행할 것 같구옄ㄱㅋㅋㄱㄲ저번과 같이 동네방네 방원이 칭찬하고 다니기 시작하곸ㅋㅋㅋㄱㅋㅋㅋㄲㅋㅋ
T:아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워이 또 부끄러워 뒤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지는 안 믿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M:방지는 쯧쯧..하면서 절레절레 고개흔들곸ㅋㅋㄱㅋㅋㅋㅋ휼이는 동네방네 자랑하곸ㅋㅋㅋㅋ방원이는 그거아니야..!! 그..그만..!! 하며 부끄러워서 수치사하곸ㅋㅋㅋ다경여왕님은 호오..그렇단말인가. 하며 흥미롭게 듣곸ㅋㄱㄲㅋ
T:여왕님이 호오, 내가 들은 풍문이랑 조금 다른게 있구나 더 말해보렴.이러면 신나서 더 떠들곸ㅋㅋㅋㅋㅋ방원이는 쪽팔려서 기둥에 머리박구욬ㅋㅋㅋㅋㅋㅋㅋ방지는 그제서야 좀 관심을 가질까욬ㅋㅋㅋㅋ
M:방지도 무휼이가 계속 이야기하고 여왕님도 관심가지니까 그제야 귀담아 듣는데 이게 칭찬맞나 싶은 흑역사도 나와서 생각보다 재밌곸ㅋㅋㄱㅋㅋㄲ그렇게 방원이만 죽어나가곸ㅋㄱㅋㅋ결과적으로 다들 방원이 보는 눈이 측은하게 바뀌곸ㅋㅋㅋ
T:저녀석 차라리 관직을 받지말거나 무휼을 두고 왔어야했다몈ㅋㅋㅋㅋㅋㅋ근데 또 그 말 듣고 발끈하겠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도 방에선 손들고 벌서라고 시키궄ㅋㅋㅋㅋㅋㅋ
M:ㅋㅋㅋㅋㅋㅋ방에서 손들고 벌서라고 시키궄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ㄲ하...넘 귀여운거 아닙니까..휴리는 끝까지 뿌듯해할 것 같구옄ㄱㅋㅋㅋㄱㅋㄱㅋ
T:그래도 제가 사람들의 도련님에 대한 생각을 바꿨어요/조용히 벌이나 서!
ㅋㅋㅋㅋㅋㅋㅋ아미췬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으으으
M:앜ㄱㅋㅋㅋㄱㅋㅋㅋ방원이가 아무리 뭐라해도 꿋꿋하게 좋아하는 휼잌ㅋㅋㅋㅋㄲㅋㅋㄱ방지한테도 스승님!! 저잘했죠?? 하고 묻곸ㅋㅋㅋㅋ여왕님한테도 저 잘했죠? 묻곸ㅋㄱㅋㅋ웃음참으며 잘했다고 해주는 방지와 여왕님ㅋㅋㄱㅋㄱㅋ
T:아 이제 측은하게 보고 보면 등 토닥토닥해주면서 지나갈거같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방내려가겠다고해도 여왕님이 재밌으니 불허할거같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ㅋㅋㅋㅋㅋㅋ등 토닥토닥 해주면서 지나가는ㅋㅋㄱㅋㅋㅋ앜ㅋㅋㄱㄲㅋㄱㅋㄲ여왕님ㅋㅋㅋㅋㄱ방원이 하루하루 부끄러움과 민망함과 짜증에 피가 마르는 기분이곸ㅋㅋㅋㅋ그 화를 전부 밤에 침소에서 무휼이에게 푸는...<<<
T: 핳 역시 기승전섹스인건가요(코쓱
M:바로 그렇지요...(코쓱
4.저승사자 방원,방지 & 인간 무휼
T:맞아요, 하지만 당신은 제 담당이 아니라 오늘 죽는날이 아니면 내가 죽어요(덜덜(뭐야
...헐 이거 좋은거같아요 달빛천사느낌나고 좋으네(급 썰생각
M:어멐ㅋㅋㅋㅋㅋ헉 달빛천사 조으네요...!!! 세상에...!!(두근두근두근
T:타토랑 멜로니는 지정 저승사자였는데 우리의 뫄뫄(누구할지 못정함)은 다른 솨솨(이것도)의 대신으로 놔놔(...)를 잠시 맡고있는데 맨날 죽을뻔한 위기에 처하고 그래서 야!!! 너 밖에 돌아다니지마!!!이러는(오랜만의 아무말대잔치
M:앗 그 말투는 방워니 아닐까요!!! 너 밖에 돌아다니지마!!! 라니 방워니 음성지원이...!! 그 아무말 31572164975번 정도 더 해주세요...<<<<
T:헐 그럼 방워니가 놔놔를 맡았는데 놔놔는 원래 행운덩어리였는데 저승사자가 꼬이면서 그 영향으로 불운의아이콘이 되서 맨날 죽을뻔하는거라 역으로 방워이한테 당신때문에 내가 이러는건데!! 내가 원래 얼마나 행운과 천운의 아이콘이였는데<<<
M:아낰ㄱㄲㅋㅋㅋ놔놔 너무 휴리 음성지원ㅋㅋㅋㄲㄱㅋㅋㅋㄱ억울 가득한 목소리로 내가 얼마나 행운의 아이콘이었는데!!! 하곸ㅋㅋ아님 어린 땅새도...!!(야
T:오, 놔놔를 휴리로하면 원래 맡기로했던 저승사자는 방지가 되고 어린 땅새로하면 저승사자가 휴리가 되는건가요? 방워이한테 맡길때 방지는 아, 좀 해줘...이러고 휴리는 아~방원아~~~이러겠네욬ㅋㅋㅋㅋㅅㅂ둘 다 귀여워서 벽을 부수겠네요
M:ㅋㅋㅋㅋㅋ세상에 둘다 귀여워 쥬금입니다..후욱후욱...방원이 누구든 오만상쓰고 거절하다 딜 걸고 뭐하나 걸고 나서야 부탁 들어주게쬬...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그리고는 아쒸 괜히 부탁들어줬다..이러곸ㅋㅋㅋㄱㄲ
T:그러고 다시 바통터치를 하게 되면 괜히 또 정붙었어가지고 방원저승사자님은 지금 뭐해요?이러면서 물어보곸ㅋㅋㅋ솨솨는 방원이보고싶어? 데려와?이러면서 일끝나서 쉬려는 방원이 소환하곸ㅋㅋㅋ방원이는 아 ㅅㅂㅡㅡ이러면서 솨솨노려보구욬ㅋㅋ
M:크으!!! 그러면서 방원이도 정붙었으니까 애 앞에서 뭐라 말은 못하고 노려만보다 틱틱거리며 잘지냈냐고 머리 꾹 누르며 물어보고...근데 어린땅새면 막 방지로 자라서(?) 손 밀어내며 머리는 왜 누르냐고 하고..<<
T:세상에 방지로 자라면 방원이 짜증내면서 내가 이래서 이런 성격의 인간들이랑은 안노는거야ㅡㅡ이러면서 휴리한테 또 부르면 네 저승길 내가 안내한다며 괜히 엄포놓고<< 인간이 휴리면 머리눌러도 뭐...해맑게 웃겠죠 저승사자들 힐링받구(응?
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인간..휴리로 해야겠네요...방지로 하면 방원이 엄청 투덜댈것 같은...어릴때는 그렇게 순진하고 순수하더니 아주 좀 컸다고 투덜투덜투덜...휴리에게는 째릿째릿 으르렁..(방원:
T:방지되기전이 아웅다웅 귀여우면 되는거 아닌가옄ㅋㅋㅋㅋㅋ근데 방원이한테 내 대신 네가 좀 해줘, 이럴려면 방지도 까치독사시절같아야겠네요 어깨동무하면서 아, 좀 해줘. 너랑 나 사이에 그런것도 못해줘?이러면 방원이 아, 니랑 내가 뭐ㅡㅡ!
M:헐 대박 좋아여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까치독사시절ㅠㅜㅜㅠㅠ허어 저승사자 방원이 어린 무휼이 동료 저승사자 까치독사시절 방지ㅠㅜㅜㅜㅠ퍼펙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T:까치독사시절이니까 능글맞겠고 저승사자는 성별개념 없었으면 좋겠네요. 터닝포인트시점이 있어서 그전까진 도깨비불이나 동물이다가 사람된건데 둘 다 전쟁구경하다 마음에 든 인간모습따온거고 또 알고보니 그 인간들 연인이였어서 놀림받구(개아무말
M:터닝포인트 핵좋은ㅠㅜㅜㅠ헉 죻네여...방방이들 연인이었고..!! 헉헉..!! 주변에서 놀림받고..!! 헉헉 그래서 멍멍님 이거 언제 연재되나엽?!?<<<
T:말하고 보니 재밌네옄ㅋㅋㅋㅋㅋ킵해둬야겠당~:D
5.스트립쇼하는 무휼
T: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뛰어내린다
M:하하핳하하하하하하!!!!(옆에서 같이 뛰어내린다
T: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를!!!!!!!
M: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르을~~~야이야이야이야이야!!!!!
T:...스트립쇼(망상하지마
M:무휼이 스트립쇼.....<<<
T:누가 시키는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가 야해서<<<
M:헐 대박 스스로가 야해서....!!!!(두근
T:조금이라도 자길 그런 시선으로 보면 바로 하나둘씩 풀고 흥분하는거 같으면 그대로 어디든 끌고가서!!!!!(이사람이?
M:...!!!! 세상에 끌고가서 눕히고...!!! 위에 올라타서 스트립ㅅ...ㅛ....!!!(끌려감
T:나이가 많건 안많건 무조건 자기한테 넘어온 사람은 다 아저씨,아줌마라고 불렀으면 좋겠어요(취향이?
M:어머머머 대박 방워니나 빵지한데 아저씨라 부르는 무휴리 보고시퍼여....(두근두근
T:글케 나이차이 안날것같은데 아저씨라고 부르며 야하게 행동하니까 기가막히면서도 꼴리니까 또 가만히 보구요. 벗으면서 허리 살짝씩 움직이는데 절대 섹스는 안하고(점점
M:세상에 위에서 스트립쇼 하면서 은근하게 자극하고 허리움직이는 휴리...!! 아저씨..후으..아저씨이..하면서...!!!<<<
T:어휴, 그렇게 야하면서 사실 한번도 안해봤고...!!!
M:대박 한번도 안해본거 콜이요...(야
대박 헉헉 휴리 처음이 누가되려나...!!!<<<
T:누가 되었건 ㅇ,어? 이게 아닌데...이러다가 하고 정신차리곤 세상에 내가 뭐한거지???이러다가 혼자 생각나서 이제 스트립쇼에다가 ㅈㅏ위까지 같이 하고(플텍고민
M:ㅠㅜㅠㅠ아 진심 짱조아여ㅠㅠㅠㅠ스트립쇼에 ㅈㅏ위까지ㅠㅜㅠㅠ세상에 그 느낌 못잊어서 스스로ㅠㅠㅜㅠ방지든 방원이든 또 휴리 찾아서 오면 휴리 잔뜩 달아올라서...!!!..읍읍..!!
T:급기야 휴리가 먼저 다가가는데 방원이든 방지든 오히려 철판깔고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저 아세요?이러면 어어...아닌데8ㅁ8이 반응을 보이면 안되는건데8ㅁ8ㅁ8ㅁ8이러면서 울먹이다가 워낙 야한아이니까(야) 먼저 또하자고 꼬시고<<<
M:크으 울먹이다 야하게 옷 벗으면서 나랑 해요. 나 별로에요? 아저씨..나랑 해. 하자..하면서 눈빛 바뀌고 야하게 몸 부비는...!!!<<<
T:............와(메모장을 켠다
M:휴리 그렇게 들이대도 왼쪽이는
너랑?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하면서 피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T:했던사람이랑은 안한다며 철벽치는거 휴리가 먼저 급기야 한국인이면 삼세판이죠! 이러곸ㅋㅋㅋㅋㅋㅋ
M:허억 그럼 왼쪽이가 어이없다는 듯 웃고 휴리 온돈이 움켜쥐고 뒤에 문지르면서 입털고...!!!<<<
T:비싸게 군다고 소문났던거 같은데 아니네?이렇게 시작한 입털기는 점점 수위가 올라가고(눈뜨자마자 이딴생각
M:넘 좋은데요...!!! 비싸다는건 그냥 소문이었나? 알고보면 손님을 모으려던 수작질? 아무한테나 이러면 딱히 안끌리는데... 하면서 휴리 수치심들게하고...!! 휴리는 입술깨물고 얼굴 붉히고...!!
T:그렇게 둘이 몸부터 정들고 뒤늦게 마음이 정들고(광대승천(존나
M:그렇죠...!!! 몸이 정들고 진짜 나아아아아중이 되어서야 마음이 정들고..!!!!(히죽히죽
T:꼬시기는 휴리가 먼저하고 고백은 왼이 급작스럽게 했으면 좋겠네요(mm
M:헉 막 왼쪽이네 집에서 ㅅㅅ하고 같이 씻고 나와서 같이 소파에 늘어져있는데 왼쪽이가 쓱 무휼이 보고 아무렇지 않게 우리 사귈래? 그리고 같이 살래? 너 우리집 좋다며 하고 툭 던져쓰면...?
T:너무 자연스럽고 심드렁하게 물어서 ㅅㅅ하고 정신없어서 으응..그럴까?하다가 나중에 뒷북으로 우리가 왜 사겨!?이러고욬ㅋㅋ
M:ㅋㅋㅋㅋㅋ왜, 왜 사겨?! 왜 같이 살, 살아!! 하며서 웅얼거리고 얼굴 빨개졌다가 허둥대고....!!!<<<
T:우리가 ㅇ,왜?이러다가 막상 또 왼이 싫어? 싫음 말고,이러면 아...야아...8ㅁ8
M:ㅠㅜㅜㅜㅠㅜㅠ왼쪽이는 휴리 놀리는 맛에 살겠네요ㅠㅜㅜㅜㅠ휴리 야아..하고 안절부절하다 왼쪽이가 씩 웃고있는 모습에 이씨 하고 씩씩거리다 순간 웃고는 아저씨이..나, 좋아해요? 응? 하고 야하게 콧소리 섞어서 이야기해쓰면..
T:호칭부터 바꾸자고하면 또 0ㅅ0이러면서 싫은데??? 그냥 아저씨라부를거야, 어차피 나보다 나이많은건 사실이면서(이랬는데 5살차이도 안나고
M:ㅋㅋㅋㄱㄲ사실 5살차이도 안나곸ㅋㅋㅋㅋㄱㅋㅋㅋ아 휴리 끝까지 아저씨라 부르고 그래쓰면 조케써여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
T:14복학한 선배들보고 늙었다하는걸요 뭘, 아저씨라해도 돼(뭐라
M: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우후!!! 아저씨라고 부르다 가끔 형이라고 하면...( ͡° ͜ʖ ͡°)
T:헣 그날은 밤새 안놔주고...(음흉
M:밤새도록 형, 혀엉 하고 울도록....(소근소근
T:하, 세상에 너무 꼴리네요 밤과 잘 어울리는 내용이도 두 사람 정말 플텍이 무의미한 썰풀이(흐릿
M:ㅋㅋㅋㄱㅋㅋㅋㅋㅋ플텍이 모죠...<<<<
하 진짜 밤새도록 형, 허엉 하고 울게하고 담날 아침되면 다시 아저씨! 하고 해맑게 웃는 휴리 넘 기엽지 않습니까..그리고 누드 에이프런 한 휴리 모닝쿵ㄸㅓ..ㄱ...<<<<
T:그렇게 자연스럽게 같이 살고 자연스럽게 스트립쇼와 잔망대잔치는 왼의 독차기가 되버리는...!
6.건물주방원과 세입자 무휼,방지
T:그렇게 자연스럽게 같이 살고 자연스럽게 스트립쇼와 잔망대잔치는 왼의 독차기가 되버리는...!
지지지지쥐지지지
M:ㅋㅋㅋㅋㄲ전 쥐나왔다는줄 아라써옄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
T:우냨ㅋㅋㅋㅋㅋㅋ아니에옄ㅋㅋㅋ오타정정한거얔ㅋㅋㅋㅋㅋㅋ세상에 지어진지 5년도 안된아파트에 쥐라니 고소해야해요ㅍㅁㅍ!!!!
M:앜ㅋㅋㅋㄱㅋㅋㅋㅋ쥐 무쪄어어여ㅠㅜㅜㅜㅜㅜㅠ고소!!! 5년도 안된 아파트에 쥐라니 그건 고소감이지요!!!!
T:그렇지요!!! 아파트주민들이 모두 일어나야합니더ㅍㅁㅍ!!!
M:엌ㅋㅋㅋㄲ멍멍님 기여엉ㅋㅋㅋㅋㅋㅋㅋㅋㄱ(꼬옥(멍멍님:?????
T:안그래도 불평불만이 한두개가 아니였는데 말입니다?ㅍㅁㅍ....ㅋㅋㅋㅋㅋㅋ
M:이 기회에 모든 불평불만을 뙇...!!! 앗 건물주 방원이랑 세입자 무휼이, 방지로 방무방...(이거아님
땅휼이가 건물에서 카페차려도 좋고 둘이 자취해도 좋고...(아니라고
T:헐 세상에 건물주 방원이ㅇㅁㅇ 왠지 방지는 세입자여도 겁나 당당할 것 같고 방원이는 이새끼뭐야ㅍㅅㅍ이러면서도 다 들어줄거같고요(뭐
M:방지는 세입자여도 진짜 필요한 것만 이야기해서 항상 당당하게 방워니한테 요구하곸ㅋㅋㅋㅋㅋㅋ방워니는 뭐야 이러면서 다들어주곸ㅋㅋㅋㅋ무휼이는 방원이 건물주인지 모르다가 알고는 헉 건물주님이다!! 하고 방원이 반기고..(???
T:알고보니 그 카페 단골손님이고 그 이유는 그냥 가까워서이지만 무휼이 도끼병있어라(뭐
M:호오 무휴리 도끼병...!!! 아주 흥미로운데요?! 혹..혹시 나 보러 오는건가?? 하면서 방원이 신경쓰는 무휼이...!!!<<<
T:그걸 방지한테 상담해서 괜히 방워이 견제하고요 방워이는 그런맘1도 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M:오오오!!! 좋은데요!! 오히려 방워니는 방지한테 관심이 있었다던가...(막장
셋이 얽히고 설키고...!!!<<<<
T:시원시원해서 방지좋아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자기 경계하는게 느껴지니까 뭐지...왜 저러는거야?이러면서 동공지진
M:ㅋㅋㅋㅋㅋㄲ무휼이는 방원이 신경쓰고 방지는 그런 무휼이 보며 무휼이 신경쓰고 방원이 경계하고 방원이는 자기 경계하는 방지모습에 오히려 더 신경쓰이고...아이고 복잡해라...
T:신난다~꼬이고 꼬여라~
M:마구 꼬이다 쓰리피이이~~~(이거아님
T:쓰리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헤헤헿....♡ 쓰리피 좋지 않숩니까...<<<<
T:셋이 있는데 뭔들 안 좋겠습니까...♡
M:크으...!! 멍멍님 넘나 옳은말씀...!!!!
태릉선수촌 방무방
아 미친 어제서부터 유도부au 연장으로 태릉선수촌 방원무휼방지 보고싶다고.....(도름
무휼이 혼자 국가대표되서(체급별로 1명만 뽑힘(스포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는데 방지는 무휼 훈련에 전념하라며 배려랍시고 합숙 안하는데(스포 거기서 뭔 종목이던 국가대표되서 합숙하고있는 방원이 만나는거...쓰는 훈련장이 달라서 밥먹을때만 마주치는데알고보니 무휼이 얼빠라서<<<< 스타일 깔끔하고 인상 시원시원해서 밥먹다 말고 우와...잘생겼다,이러고 중얼거리는거 방원이가 듣고 맞은편에 앉아서 밥먹었으면 좋겠다
무슨 종목이에요?
아, 저 유도 국가대표입니다
와, 힘든거 하시네
에이 뭐든 안힘들까요
착하시네요, 보통은 자기꺼가 가장 힘들다며 우기기 바쁜데
그런게 어딨어요! 다 똑같이 땀흘리고 고생하는걸요!
잘생긴사람이 자꾸 말 섞어주니까<<< 무휼이 방지 보고싶다고 찡찡거리던것도 점점 줄고 방원이랑 밥먹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식사시간만 마냥 기다리는거 보고싶다, 그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양다리 걸치는 무휼이 보고 싶고 방원이는 중간중간 방지얘기하는거 듣고 아, 애인이 있구나^^하고 아쉬워하면서도 선 잘 지키면서 같이 어울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방지가 면회왔다가 둘이 같이 있는거보고 빡치는것도 보고싶고 싸우는거 보고싶고 아, 머리 아파 그만 쓸래
'From twitter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307 (0) | 2016.04.21 |
---|---|
160203 ~160224 (0) | 2016.03.03 |
160125 ~160129(short) (0) | 2016.03.02 |
160204 - 160206 (0) | 2016.02.24 |
160121~160130 (0) | 2016.02.15 |
글
160307~160405
단문
방원무휼로 지 얼굴볼거라면서 무휼이랑 아이컨택하는 방원이보고싶다 눈동자에 비치는 지 얼굴 보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방원이가 영규생각하면서 무휼이 덮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영규형,혀엉...하면서 무휼이 덮치는 방원이가 보고싶다고...시발 난 개썩었어
발음때문인지뭔지 사람들이 무휼말 못알아듣고 방원만 알아들어서 전달해주고 그랬음 좋겠다
무휼:사과먹고싶다
일행:뭐라고?
방원:사과먹고싶다잖아
무휼:나 내일 어디 놀러갈거다!
일행:뭐래?
방원:놀러간다잖아
무휼이 동생들이랑 연날리고 있는거 방워이가 바통터치했는데 픽픽 떨어져서 비웃음 당해서 그거 앙갚음으로 밤에 떡치는거 보고싶어 왜 낮의 연처럼 픽픽 쓰러지냐며<<<
방원무휼 환생으로 야근하는데 피곤해서 조는 윤대리님한테 잠 깨워준다면서 몸 야하게 만지는 유신입보고싶구요
오늘 무슨 날인가요? 방원무휼로 소리꾼 뮤휼이랑 고수 방원이보고싶다
휴리는 귀가 안 들렸음 좋겠다(왜) 그 안 들리는 귀로도 노래부르고 싶다고 그래서 방원이가 옆에서 목소리내는거 도와주고 서서 공연하면 북소리 하나도 못 들으니까 옆에 찰싹 앉아가지고 북에 손 살짝 얹고 진동에 맞춰서 노래부르는거 보고싶다. 아무리 잘불러도 귀가 안들리니까 발음 살짝 어눌할거고 사람들이 막 뭐라그래도 방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다들 너 잘부른데"이렇게 말해주고 무휼은 그말듣고 좋아서 또 싱긋 웃고 둘이 그렇게 조선팔도유람하면서 공연해라 시발
흥겹네도 왜 이렇게 망상이 터질까요 방원무휼(서치 거릴겠다는 의지인가)로 무휼이 취미 구름마다 이름짓기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유치하다고 놀리는데 방원이는 잘 받아줘서 그 취미는 방원이만 알았으면 좋겠어 도련님 저건 말구름이에요! 도련님 저건 어제 영규형이 토한거 같은데요? 하늘에 구름보이면 신나게 조잘조잘 떠들고 구름없는 맑은 하늘이 좋은건데 구름없다고 오히려 토라지는 무휼이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내일은 구름이 떠다닐거야, 이럼서 무휼이 달래고 그런 달달꽁냥거리는거 보고싶다우엉아 오늘 무슨 날인가요???
야한것도 보고싶다 뒤로 술받으면 빨리 취한다는 소리를 어디서 누구한테 들은거같은데 방원이가 그걸 무휼한테 실험해봤으면 좋겟는데 와 이건 아침부터 말하긴 무서운데 플텍걸어야하나?
방원무휼로 무휼이 방원이 호위무사인건 맞는데 정신연령이 낮았으면 좋겠다. 방원이가 위험하니까 사람을 죽이긴 죽이는데 정신이 어려서 맨날 끙끙 앓고 그렇게 앓는 무휼이를 방원이가 다양한 방법으로 달래줬으면 좋겠다 피본날에는 무휼주변엔 붉은색은 일절보이지 않게 한다거나, 고기도 안나오게 한다거나, 그 날만 방에 불러서 같이 잔다거나...잔다거나...잔다거나...zip
우리학교 벚꽃피면 번호팅 하는데 방원무휼로 서로 사귀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에 번호팅하고 번호팅날 뽑기했는데(무휼이 여자라고 뻥치고 신청서를 넣어서) 서로 나와가지고 멘붕터지는거 보고싶다
1.존잘님과 연예인
와, 동인계 존잘님 무휼이랑 연예인 방원이 보고싶다 방원이 너무 좋아해서 막 방원이랑 자길 연결시켜서 막 소설쓰고 개잘써서 동인계 개존잘님인데 매니저가 어느날 너무 수위높고 그렇다고 무휼이 막 고소미먹일라고 신고때린거 근데 자기작품에 프라이드 개쩌는 무휼이가 방원이한테 내 소설 읽게해보라고 왁왁꿱꿱거려서 방원이가 그 소설 읽게 되고 방휼이던 휼방이던 그거보고 몰입하게 되고 글 개잘써서 그 글에 반해버려서 고소미안먹이고 몰래 계정 팔로하면서 존나 티안나게 역으로 방원이가 무휼이 덕질을 시작하게 되고 어느날 무휼이 저 온리전참가해영^0^이러면서 부스위치알려주고 그래서 방원이 그거 소비러로 신청해가지고 온리전 쳐들어가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사람 개많은데 무휼이만 딱 눈에 띄었으면 그래서 그 앞에 서가지고 이거 전부 사면 남은 시간 저랑 있을 수 잇어요? 이러고 무휼이 방원이 얼굴보자마자 헐시발이게뭐지?하면서 동공지진핵지진하는거 방원이 영업미소지으면서 돈 다지불하고 회지 다 챙겨가지고 휼방이되건 방휼이되건 무휼이 끌고 나갔으면
2.인사팀의 신입뽑기
무휼이 인사팀이여서 공채 이력서 살펴보는데 방원이 이력서 사진보고 첫 눈에 반해서 헉대박잘생겼어!이러고 이력서 졸라 꼼꼼하게 정독하는거 보고싶다. 와...영어도 잘하시는데 중국어도 할 줄 알아! 와! 식구가 많구나, 이건 나랑 비슷한거 같은데? 당당한 활동이면 SNS랑 개인홈피도 공개하니까 그거 들어가서 보고 우와ㅠㅠ멋있는 사람ㅠㅠ여기 붙으셨으면 좋겠다ㅠㅠㅠ이러다가 무휼 본인잌ㅋㅋㅋ인사팀이여서 자기가 고르는거라는거 망각하곸ㅋㅋㅋ으앙ㅠㅠ꼭 붙으셨으면 좋겠는데 어떡하지?ㅠㅠㅠ이러다가 방원이는 말빨쩔어서 면접까지 붙고 회사 입사하는데 무휼이 너무 반가워서 먼저 이방원씨!하고 빙구같이 달려갔으면 좋겠다. 방원은 당연히 초면이니까 예?하면서 당황하고 무휼은 그제서야 헉! 아, 저...이,인사팀...무휼이라고 하는데요...
...근데요?
...그,그러게요...죄송...해요ㅠㅠ무휼이 그렇게 쭈굴우울터지다가 방원이가 인사팀으로 배정받아서 대놓고 팬질했으면 좋겠다. 막 회식하다 옛날얘기 나오면 어! 나 그거 알아요! 이력서에 쓰신거 봤어요!이럼서 지가 더 떠드는거 보고싶다
3.신문고를 부숴라
방원무휼 주군,호위무사말고 다른거로 만나서 이어지는거 보고싶다. 나 이거 동생이랑 얘기했던거 같은데(누가 먼저 시작한건지 기억이 안난다...끙)방원이 왕되서 만는게 신문고인데 거의 무쓸모니 신문고 찢거나 부수려는 백성들 많았지않겄어? 그게 무휼이였으면 만는게 무야, 만든거ㅅㅂ 무튼 무휼이 매번 꾸준~하게 신문고 찢어버릴라고 출석체크하는거 보고싶다. 하도 지랄(...)해서 방원이 귀까지 들어가게 되고 방원이가 무휼이 궁으로 불렀으면 좋겠다. 왜그랬느냐고 물었는데 말 못하는 벙어리였음좋겠어(왜)자긴 어차피 말도 못나오니까 신문고가 의미가 없는거지 울려서 누가 오면 뭐 말로 떠들 수 있는것도 아니고 글로쓰기에도 뭔가 답답시렵고...근데 애가 똑띠해서 방원이가 관직내려주고 옆에 끼고 살았으면 좋겠다. 자기들끼리 신호만들어서(이게 중요) 손으로 대화나누고 좀 말이 길어지면 필담하고 그렇게 꽁냥거리는거 보고싶다아....봇계나 가자
4.엿가락키스
엿가락 서로 키스하면서 녹여먹는 방원무휼보고싶다
엿 그렇게 먹자고 먼저 제안한건 무휼이였으면 좋겠다. 방원이는 커서는 단거라던가 식욕차제가 별로 없었으면 좋겠다(애새끼 무휼은 닭뼈 산쌓는동안 나물이나 깨작먹고말이야ㅡㅡ) 그래서 무휼이 모처럼 엿사가지고 도련님도 드세요! 이랬는데 방원이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어...응, 하면서 받기는 받는데 안 먹으니까 무휼이 시무룩했음 좋겠다. 근데 방원이 미안하면서도 지금 당장 먹고싶은건 아니여서 나중에 먹을게 이러곸ㅋㅋ무휼이 흠...이러다가 엿가락 부러뜨러서(힘세니까 존나 잘 부러뜨리겠지뭐)한입정도 되게 해가지곤 입에 넣고 먼저 방원이한테 키스했으면 좋겠다. 방원이 벙쪄있는데 엿가락굴리는데 서툴렀음 좋겠고 방원이가 전세역전했음 좋겠다 엿은 사탕과 다르니까 잘 안녹을거야, 그래서 하다보니 너무 끈적거리고 오래걸려서 무휼이 떨어지려고하면 방원이가 붙잡고 한참을 더 혀를 섞다가 엿을 지 입으로 옮기고 어버버 거리는 휴리한테 또 먹고싶으면 사와보라고 하는거 보고 싶다 쉬펄
5.강독사 이방원
난 사실 강독사방원봇돌릴때 방원무휼로 무휼이 방원이한테 형형거리면서 붙어다니는거 보고싶었다. 강독사방원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덧붙인다면 삼봉이 시켜서 귀족들상대하면서 시를 팔면서 무슨 얘기든 들으면 알려주기로 했었돠 그래서 방원이가 강독사로 사람들한테 영업미소 개쩔게 지으면서 시팔면 옆에서 무휼은 기분이 꽁기해졌으면 좋겠다. 영업미소여도 상냥하고 멋있는게 자기한테도 저렇게 웃어줬으면 좋겠는거. 굳이 안 따라다녀도 된다는거 에이, 호위무산데요!하면서 따라다니는건데 그리고 시발 나 야한시 읊으면서 무휼이 깔고 싶었는데 왜 양아치무휼이였니ㅠㅠㅠㅠㅠㅠㅠㅠ막 비녀를 비틀어쥐었다, 라던가 비단 버선과 수 이불로 맞이하니이런거 읊어주는데 무휼이는 뭔뜻인지 못알아듣겠는데 귀에 속삭이니까 부끄럽고 민망해죽어하는거 보고싶었어!
'From twitter > 방원무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5.23 ~16.06.20(short) (0) | 2016.08.17 |
---|---|
160203 ~ 160225 (0) | 2016.03.03 |
160120 ~160129(short) (0) | 2016.03.02 |
160202 - 160208 (0) | 2016.02.24 |
160120~160127 (0) | 2016.02.15 |
글
160307
시발 이건 뭐지? 여림무휼,여림방원
그래, 네가 그렇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며? 그럼 지금 상황에서 넌 뭘 해야할까?(여림방원)
어쩜 그리 아는게 없느냐, 내가 한 수 가르쳐줄까?(여림무휼)
그래, 자네가 정말 이 조선을 세운데 한 몫한 이방원이라면 내 밑을 세우는것도 잘하지 않으려나?(여림방원)
호위무사가 어찌 그런 초라한 옷을 입어, 벗어보거라. 내가 곱고 근사한 옷이 좀 많아(여림무휼)
여림이가 무휼이 가질라고 방원이랑 기싸움하는것도 보고싶다
너무하네, 아무리 호위무사라도 어찌 글도 안가르쳐줬어
네가 상관할바는 아닌거 같은데?
왜? 난 그 호위무사에게 아주 관심이 많은데(싱긋)
죽고싶지?(활짝)
방원이한테 관심있어서 상대적으로 대하기 편한 무휼한테 접근하는것도 좋다
네, 주군은 원래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시나?
예? 혼자라뇨, 맨날 저와 함께 다니는걸요?
...오호? 그렇게 나올줄은 몰랐는데(흥미롭다는듯이)
(여원)
내가 자네와 비슷한 얼굴의 동무가 있는데 말이야, 그놈한텐 아무감정도 안 느껴지는데 왜 자넨 남다를까?/내가 조금 더 잘생겼나보지(흡족)
(여무)
도련님은 옷이 참 많으신가봅니다/부러우면 내밑으로 오거라
앨리스au
앨리스 방지가 토끼 무휼보고 신기하니까 졸졸졸 따라갔으면 좋겠다 무휼은 으앙아아8ㅁ8 늦으면 하트여왕한테 뒤질거야앙아아8ㅁ8이러면서 지 갈길 가느라 바쁘고 앨리스 방지가 따라오는줄도 모르고 막 뛰댕기다가 체셔고양이가 가는 토끼 무휼이 붙잡았음 좋겠다 어디서 혹들고왔냐며ㅋ
???혹? 나 그런거 없엉...난 시계뿐인데?
아닌데, 저기 이상한 짐승 끌고 왔잖아, 하면서 방지 가리키면 헉!?하면서 무휼이 토끼눈되고(시발 귀엽다) 방원이는 체셔고양이니까 겁나 호기심대마왕으로 방지를 보겠지 방지는 멍하니 둘을 끔뻑끔뻑 쳐다보기만하고 셋이 존나 아이컨택만 하다가 토끼무휼이가 헉!!!! 나 진짜 가야된다고!!!이러면서 사라져버리고 방지 따라갈려고 하면 체셔방원이가 막았으면 좋겠다. 호기심 많은 인간아, 저 토끼는 내꺼니까 신경쓰지말으련?^^
'From twitter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5.24 ~ 16.07.31 (0) | 2016.08.17 |
---|---|
160203 ~160224 (0) | 2016.03.03 |
160125 ~160129(short) (0) | 2016.03.02 |
160204 - 160206 (0) | 2016.02.24 |
160121~160130 (0) | 2016.02.15 |
글
160203 ~160224
1.혼자는 싫어요
애기들 혼자 있으면 울면서 존재감 어필하듯이 무휼도 울진 않아도 낑낑거리고 칭얼거리는 버릇같은거 있었으면 좋겠다. 동생들이 너무 많고 어려서 관심이 엄청 적었을텐데 그때 한번이라도 쳐다봐달라고 히잉,이라던가 우우웅이러는거 흐엉 젠장 너무 귀엽다ㅠㅠ 모처럼 늦잠자서 눈떴더니 동생도 없고 묘상도 없고 홍대홍도 없고 진심 그 넓은 방에 자기밖에 없으니까 우으으으으으으하면서 괜히 큰소리내면서 기지개켜고 아무도 못들을거 알면서 식구들 이름 다 불렀으면 좋겠다. 할머니이이~ 한놈아~ 두식아~~ 그렇게 아홉동생과 홍대홍까지 다 부르곸ㅋㅋㅋㅋ조용하니까 이이이잉ㅠㅠ다 어디갔는데ㅠㅠㅠ하다가 일어날생각은 안하고(ㅋㅋㅋ) 가별초 식구들까지 다 불러라 영규형~~ 방지야~~ 그렇게 생각나는 사람 다 불러봤다가 낑낑거리면서 일어나고 이불 개키면서도 읏차, 막 이런소리 내고 다 갠 다음엔 또 안나가고 멍하게 앉아서는 우으으으하다가 내가 아까 다 불렀나?하다가 생각해보니까 방원이는 안 불러봐서 도련니이임~하고 조금은 방정맞게 불렀다가 지 스스로 웃겨서 파하하하!하고 웃는데 집밖에서 깼으면 나오지??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갔더니 자기가 부른 사람들 다 밖에 서있었으면 좋겠다. 어??? 다들 뭐하고 있어요?이러면 네가 불렀잖아ㅍ"ㅍ하면서 꾸짖으면서도 무휼이 귀여워했음 좋겠다
아이고, 오랜만에 쓰는 가별초의 평화로움이다
2.스타트업 방무방
개발직망상하다보니까 방지가 세운(응?) 스타트업회사에 채용된 앱디자이너 방원이랑 개발자 무휼이 보고싶다 아날로그 감성이라서 수채화같은걸로 디자인하는 방원이랑 무휼이랑 색깔때문에 뻑하면 싸웠으면 좋겠다 방원이 쓰는건 색상표에 있는걸론 만들기 힘든 색인거
색이 전혀 다르잖아요!
뭐가요! 최대한 비슷한거 찾은건데!!!
비슷해요? 이게? 당신 눈엔 이 두개가 같아요?
아니ㅠㅠㅠ색상표에 있는걸 달라구요ㅠㅠ직접 찾아주시던가요ㅠㅠㅠ저 색깔이나 입히고 놀려고 개발자로 들어온거 아니거든요!
대기업도 아니고 스타트업이면 시각적으로도 이목을 끌어야한다구요, 이정도도 구현못하면 그게 개발자에요?
아니 무슨 디자이너는 이렇게 똥고집만 부리면 다 된답니까!? 이렇게 종이에 그리지 말고 알려드린 툴로 좀 그려달라고요! 거기에 입히는게 훨씬 쉽다고!
방지사장님오기전에 그렇게 웽웽 악악거리다가 방지사장님오면 방원이는 ㅅㅂ못해먹겠네 그러고 무휼이는 엉어ㅠㅠㅠ사장님 왜 이런사람 데려왔어요ㅠㅠㅠ하고 찡찡거리면 보다보다 빡친 방지가 됐으니까 둘 다 때려치라고 선빵날려서 씩씩거리면서 합의보는거 보고프닼ㅋㅋㅋ
3.가별초 대보름
헉 가별초 대보름보고싶다 단오,설날이어서 대보름ㅋㅋㅋㅋㅋㅋㅋ온갖명절 다 뜯어붙일기세다 존낰ㅋㅋㅋㅋㅋ갑분이랑 무휼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더위팔고 댕겼으면 좋겠다 가별초 귀요미들ㅠㅠ갑분이 방지한테 제일 먼저 팔았다가 딱콩맞고 무휼이는 영규한테 먼저 팔고 영규가 뒤늦게 너도 내 더위사버려!이러면 어!! 했던 사람한텐 하기 없어요!!!이러고 놀리고 토끼곸ㅋㅋㅋㅅㅂ귀여워...방원이한테도 팔아라
도련님! 더위 사세요!
...얼만데?
예? 벙찌는 무휼이한테 겁나 진하게 키스하고 무휼이 얼굴 붉어지는거 보면서 더위를 판 사람이 더 더워하면 어떡해?이러고 엉덩이 툭툭치고 유유히 걸어갔으면...ㅎㅎ 넓은 마당에서 용머리 아님 달집태우기하는거 보고싶으다 활활 잘타는거 보면서 강강술래도 하고(안하나? 우리동네는 하던데;;) 무휼이 신나했으면 좋겠다
썰
1.조직물 방무방
아, 그냥 무휼이 ㅈㄴ 괴롭히고 싶다 방원무휼방지로 조직물보고싶어ㅇㅅㅇ방원이 아픈아빠 대신해서 두목노릇하고 무휼이랑 방지는 주로 장기매매, 청부살인쪽으로 일하는데 방지는 원샷원킬인데 무휼은 조폭주제에 착해서 자꾸 실수연발해서 껀덕지 만들어냈으면 그러면 뒷수습을 늘 방지가 해줘서 두목귀까지는 넘어가는 적이 없었는데 어느날은 방지랑 무휼이랑 각각 다른곳에 파견이 됬고 무휼은 살인해야되는데 너무 연약한 여자를 죽여야해서 또 지혼자 찌통와서 못 죽이다가 여자가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죽긴 죽은거니까 방원이한테 보고는 하는데 다 지켜봐서 뻔히 알면서도 방원이가 너가 죽였어?하고 묻는거 무휼은 어금니 꽉 깨물고 예,라고 대답하는데 방원이가 따귀때리면서 아니잖아, 누가 거짓말하래?이러고 무휼이 동공지진하고 있을때 방지도 본부(?)로 돌아왔는데 방지야 뭐 항상 일 깔끔하게 해왔고 무휼은 아니니까 방원이가 부하들한테 무휼을 가둬.이러고 무휼이랑 방지랑 둘 다 깜짝 놀래면서 무휼은 잘못했다고 엉엉울고 방지도 죽이긴한거잖아,이러는데 귀먹었어? 가두라고. 이러면서 사라지는거
아근데 나 지금 뭐하는짓이지?ㅋㅋㅋ무튼 두사람이 놀란건 무휼이가 폐쇄공포증이라서 혼자서 갇히면 숨 턱턱막히고 괴로워죽을라고해서 평소에 가끔 주던 형벌(?)인거 다들 방원이 무서우니까 무휼이 가두고 보통은 1시간이면 풀어줬는데 방원이가 오늘따라 3시간이 넘도록 풀어주라고 안하는거 그래서 결국 방지가 방원한테 가서 다른사람도 아니고 네가 뭐하는 짓이야?이러는데 그러는 너야말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네가 무휼을 감싸고 돌아,이러면서 째려보고 다 알아. 너 지금까지 일부러 무휼이랑 일하면서 감싸준거,하는데 방지 사실이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방원인 그래도 방지한테 새로운 지시내리고 무휼이 가둬둔 곳에 갔으면...어디가 좋을까...갑갑해죽을라면...옷장같은거에 쳐박아둘까 몸도 낑겨서 들어가야하는곳ㅎㅎ방원이가 다들 꺼지라그러고 옷장 열자마자 좁아터진 옷장에서 몸이 퍽하고 굴러떨어지고 엉엉 울면서 잘못했어요,제가 잘못했어요...콜록콜록...헉...다시는...다시는 이런일없을거에요...흑...흐으윽,하면서 울고 토하고 정신 못차리는거 정장에서 손수건 꺼내서 입안 닦아주고 무휼아,
네....네, 두목
너는 누구꺼지?
...
응?
...두목...두목님꺼에요...전 도련님이 시키는거면 뭐든하는 도련님의 개에요...이러면서 엉엉 울고 아 기빨려 그만쓸래.....
2.솔직한 무휼(방원과 있을때, 방지와 있을때)
어제부터 순진하고 솔직한 무휼이가 보고싶다 그래서 고백도 무휼이가 먼저했으면 좋겠어 방원이한텐 저 도련님 호위무사도 하고 싶고 정인도 하고 싶어요!이러고 방지한테는 표현딸려서 나 여자처럼 대해주면 안되냐, 방지야?이러는겈ㅋㅋㅋ보고싶다 졸귀탱
방원무휼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고백하기전에 이것저것 자기혼자 해봤으면 좋겠다 단 둘이 걸을때 먼저 손 한번 쓱 잡아보고 가슴이 두근거려죽겠지 방원이 뭐야, 왜 갑자기 손을 잡아?이러면 도련님 손 잡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이러고 해맑게 대답하고 방원이는 ???하면서도 그래, 잡아라하고 두는데 애가 그냥 손가락만 살짝 잡아보기도 하고 덥석 잡기도 하고 깍지껴보기도하고 그러면서 혼자 히죽거리니까 괜히 정색하면서 그렇게 좋으냐? 난 사내인데?하고 물어봐도 지는 너무 좋으니까 네! 좋아요, 도련님하고 방싯웃을거같다 ㅅㅂ졸라귀여워(벽뿌숨) 그러다가 방원이도 조금씩 무휼이 손잡는거에 다정함을 담아줬음 좋겠다 엄지로 무휼이 손등 슥슥 문질러준다거나 손가락으로 손바닥 간지럽힌다거나 느슨하게 잡은거 꽉하고 아프게 잡아본다거나 무휼이는 ㅇ◇ㅇ!?이러고 방원이 싫어?이러면 아니요! 너무 좋아요! 진짜진짜 좋아요!이러고 방원이 그런 무휼이 이뻐서 볼에 뽀뽀했으면 그럼 무휼이는 너무 좋아서 주저앉을거같앜ㅋㅋ우와아아아ㅠ도련님 가슴이 떨어질거같아요ㅠㅠ하고 방원이 빵터지고 뽀뽀 계속하다가 키스도 했으면
고백받아주고는 무휼이 더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 남들 다 있는데도 머리가지고 장난도 치고 뺨 톡톡 두드리면서 히히거리고 다들 쟤 왜저래 이러는데 방원이는 아무렇지 않아하면서 머리 슥슥 쓰다듬고 무휼이는 또 그거 좋아서 히히거리다가 다들 있는데 입맞춰주세요, 도련님...했다갘ㅋㅋㅋ방원이고 포커페이스 무너지고 얼굴 빨개지는거보고싶닼ㅋㅋㅋ영규가 무휼이 겁나 때릴거같다 차마 방원이랑 마음을 나누고 있다곤 말 못하고 어헝허 잘못했어요ㅠㅠ도런님이 너무 좋아서ㅠ이러면서 다 맞고 방원이 그만하라그러고 밤에 달래면서 꾸중도 좀 했으면 좋겠다 너는 호위무사이고 나를 지켜야하는 늠름한 사내라면서 그럼 무휼은 꿍얼거리면서 그럼 저 티내고 다니면 안되는거에요?이러는데 아까처럼 영규한테 맞으려고? 둘이 있을땐 맘껏 표현해도 되니까 다른 사람들 있을땐 참아,해서 안 될거같지만 자제해야된다는거에 침울해서 일단은 알겠다고 하겠쥐 그럼 아이착하다하면서 키스해주고 무휼은 또 기분 좋아져서 저 도련님 진짜진짜 너무 좋아요!!!이러고 방원이도 처음으로 나도 너가 무지무지 좋다,라고 대답해주면 광대승천하겠지
어이미친 이게뭐라고 왜 이렇게 길어지지;;; 방지도 써야하는데;;; 무튼 최고는 잠자리가 아니겠어요?ㅇㅅㅇ 젊은 사낸데 성욕 당연히 폭발할거고 방원이한테 또 솔직하게 자기꺼 만져달라고 했음 좋겠다(ㅋㅋㅋ) 방원이는 살짝 당황하다가 그럼 너가 나한테 박히라고 자기도 당당하게 요구했으면<<< 무휼은 어? 남자끼리도 그렇게해도 되요?하고 멍청하게 묻고 방원은 해보면 되지,하면서도 무휼꺼 만지고 풀어주겠지 느낄거 다 느끼고 쌀거같다는것도 다 말할거같아(으하학///) 사정하면 방원이가 이제 내 차례라고 손가락 넣는데 이상하고 아프다고(어, 이거 뭔가 전에 쓴 무휼 길들이기같은 느낌인데)그러는거 방원이가 참아, 착하지?하면서 풀어주고 자기꺼 넣는데 무휼이 자지러졌으면 좋겠어 근데 나중엔 그 왔다갔다하는 느낌이랑 자기 안에서 커지는 방원이꺼랑 따뜻한거랑 다 끝나고 닦아주고 키스해주는 방원이가 너무 좋아서 틈만 나면 도련님, 저랑 해주세요하고 나중엔 지 스스로 터득해서 막 방원이 허리 꾹꾹 누르고 허벅지 쓰다듬고 목이나 귀에 뽀뽀하면서 해달라는 말은 안하고 도련니임~하면서 아양떨었으면 좋겠다 으흐흐흐흐
쉬었으니까 방지무휼도 써야지 메모장귀찮아 도배할거양ㅇㅅㅇ
고백도 여자처럼 대해달라고 한 만큼 평소에도 자기가 방지를 덮치는게 아니라 안기고싶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맘고생 심한 친구같으니 나를 통해서 많이 풀었으면 하는 생각? 근데 방원이랑은 다르게 정말 1의 껀덕지도 안주다가 갑자기 폭풍고백한거였으면
다짜고짜 키는 멀대같이 큰놈이 자기를 여자처럼 대해달라는데 안 당황하겠냐고ㅋㅋ벌레보듯이 자기 쳐다보는게 그제서야 뭔가 잘못됬다는 생각하면서 조금씩 변론+고백을 시전했으면 좋겠다 내가 갑자기 그런생각이 든게 아니고, 방지야~ 고민 많이 했는데 땅새야~
자기는 방지가 미친듯이 좋은데 방지는 자길 꺼름직하게 보니까 엉엉 울었으면 좋겠다 부탁이야, 그렇게 쳐다보지 마...나 너무 가슴이 찢어질거같이 아파 끅끅거리면서 우는거보고 애가 생각보다 너무 진심이여서 미안해져서 사과하고 그래도 맘은 못 받는다고 하는거 응,이라고 대답은 하는데 그래도 숨기기보단 표현하기 스킬을 시전할거같다 근데 너무 마음 안 받아주니까 포기하고 나랑 한번만 하자, 방지야하고 무드없고 쓸데없이 당당한 섹스어필했으면 좋겠다 엎드려서 방지꺼 손으로 입으로 풀어주는데 방지가 또 기가막혀서 째려보겠지 그럼 무휼이 울먹이면서 나 더이상 안 매달릴게...티도 안내고 아무말도 안할게...나 한번만 안아주면 안될까? 응? 방지야...하는거 될대로 되라하고 확김에 진짜 매너따위없는 아프기만한 섹스하는거 보고싶다
무휼이도 아파 죽겠는데 이렇게라도 자기 안아주는게 좋아서(허흑 미안해 무휼아...) 방지야,아!방지야아하면서 느끼고 처음이자 마지막일테니까 울면서 하겠지 한 방에서 알몸으로 같이 잠들고 방지가 먼저 깨서 무휼이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무휼이 깨서 잠결에 히죽이면서 잘 잤어, 방지야?이러는거 너같으면 잘 잤겠어?하는거 무휼이 웃음 싹 거두면서 이제 안 이럴게,하는거 보고 방지가 맘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조금씩 맘이 바뀌어서 무휼이 좋아지도 웃으면서 떡도 치고 방지야,사랑해!하는 무휼이 보고싶다우아
3.걸크러쉬
으엉....난 걸크러쉬 보고 싶은데8ㅅ8 난 연희낭자랑 척사광이 콤비로 사람 죽이는거 보고싶으다...연향이 일주고 초영이 돈대주고 분이는 검사라서 연향이 조직 잡아족칠라고 혼자 열심히 자료모으고 뛰댕겼으면 좋겠어...
연희는 평소에도 사람 툭하면 죽여서 너무 죽인다고 엄마이자 물주이자 뒷벽인 초영한테 혼났으면 연희랑 척사광은 속으로 생각하는건 비슷한데 척사광은 꾹꾹 참아서 그래, 인간은 이래서 인간인거야...하는 성격이고 연희는 이자식이 살아서 꿈틀거리는걸 지켜봐야하는 내 눈이 너무 아깝다면서 그냥 죽여버리고 뒤처리부탁하는 스타일 그래서 툭하면 피 묻어서 옷 버리고 새 옷 사는 연희보고 척사광이 적당히 해,라고 훈계하면 날 혼내는건 엄마면 되거든?이러면서 튕기고 그러면서도 일 받으면 꼭 둘이 손잡고 갔으면
척사광은 고고한척은 지혼자 다하면서 수집광이였으면 좋겠다 자기가 죽인 시체의 혀라던가 갈비뼈 1개라던가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아, 이 사람은 이게 끌리는거같아.이러면서 암호로 날짜랑 죽인사람 이름이랑 어느부위인지 적어서 전용 보관고가 따로 있는거 그 나날히 늘어나는 컬랙션들을 보고 연희는 아...병이 많이 줄었네, 또 한세트 사야겠다...그냥 이러고 마는ㅋ 그리고 두 사람이 이런 일을 한다는걸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분이가 알고 휘말린 친구들을 구해내겠다며(아닌데...) 형사인 방지오빠랑 짝짜꿍 맞아서 고군분투하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졸립다
4.주체무휼
무휼이 날로 강해진다는 소리듣고 주체가 맨날 무휼이를 꼬셨음 좋겠다 무휼이 경멸하듯이 주체 쳐다봤으면 좋겠어
와근데 주체 아무리 생각해도 몇개국어 그거 존나 굉장한거같다 시발 성적수치심 개쩌는 더러운말을해도 무휼이 하나도 못알아들을 거라는게 진짜 너무 좋아 개처럼 잘도 훈련받았구나 이 아랫구멍까지도 훈련시켰느냐? 계집보다도 음탕하구나,등등 막 씨부렁거려도 하나도 못 알아듣고 끙끙거리면서 닥치라고 그러고 그와중에도 주체가 방원이욕하면 본능적으로 느껴서 내 주군을 욕하지마!!이러고...
네까짓것이 무엇인데 내 말을 거역해!/난 대군마마가 남으라고 해서 남아있어! 너가 남으라고 해서 있는게 아냐!/네 그 잘난 마마도 나한테 존대했거늘, 네까짓게 말까지 짧아?/왜? 꼬우냐? 그럼 죽여.
존나 이판사판으로 막나가는 무휼이보고시퍼
근데 무휼이 순순히 말 들었을까? 삐딱선 여러번 탔을거같은데? 강해지라그랬지 말잘들으라곤 안했잖아 같은 무사들이랑은 히히거리면서 잘 어울리고 정작 주체한텐 눈길도 안주고 뭐시키면 안 나서고 다른 무사들 시키고 주체 그래서 빡쳐서 덮치고 상투까지 억지로 올려버린거였으면ㅇㅅㅇ..
휴리가 주체랑 떡치고 나서 같이 안 자고 나가버렸으면 좋겠다 주체가 너도 느낄거 다 느껴놓고는 왜 이제와서 빼냐고그러는데
눈 감고 귀 닫으면...날 안아주고 있는게 당신이라도...난 대군마마라고 생각할 수 있어
이러고 나가는거 보고싶다 헐시발 딴남자랑 억지로 자면서 옆에 없는 정인 생각하는거 너무 찌통이고 좋다ㅠㅠㅠㅠㅠㅠ
'From twitter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5.24 ~ 16.07.31 (0) | 2016.08.17 |
---|---|
160307 (0) | 2016.04.21 |
160125 ~160129(short) (0) | 2016.03.02 |
160204 - 160206 (0) | 2016.02.24 |
160121~160130 (0) | 2016.02.15 |
글
160210 ~ 160220
단문
방지랑 무휼이 커플아이템 같은거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 둘 다 머리묶고 다니니까 머리끈도 괜찮을듯. 무휼이 그 길고 은근 거슬리는 땋은 머리 싸우다 끝부분 잘려서 헉, 내 머리끈!이러다가 칼빵맞고 방지한테 혼나면서도 ㅠㅠ그치만 머리끈이ㅠㅠ이래서 방지가 수십개수백개 사줄테니까 그딴짓하지말라고 그러는거 보고 싶다
아이코 귀여워 오구오구
방지무휼로 S끼 충만한 방지보고싶다 무사라그런지 상대가 피흘리는쪽으로 그런끼 충만한 이방지 보고싶어...일부러 막 얼굴에 칼로 상처내서 피 닦아주는척하면서 상처 더 벌리고 무휼이 아파서 끙끙거리는거에 좋아죽는으어어어어 위험한듯
어차피 글러먹은거 그냥 짓껄여야지 AV배우 무휼이랑 AV작가 이방지로 방지무휼 보고싶다
아침잠 많아서 못일어나는 무휼이 자극받아서 일어나라고 모닝ㅅㅅ하는 방지보고싶다 하지만 못일어나고 낑낑거리다가 정신차렸을때 맹하게 나 섹스하는꿈꿨어, 방지야...이래라
꿈이 아냐 바보야
달달한거 보고싶다...아무생각없이 메밀밭갔다가 메밀꽃보고 와! 이거 봐, 방지야!하다가 방지랑 연희 메밀밭 사건 생각마서 헉! 미안해, 방지야....8ㅅ8하는거 이젠 괜찮다고 머리 쓰담쓰담해주는거....크어...
둘이 저잣거리 돌아댕기다가 무휼이 키가 너무 커서 천장에 뭐 달린거에 머리 콩콩 박고 여기저기 콩콩 박고 다니다가 가별초 돌아와서 나 멍났어, 방지야8ㅁ8이러면 뭐야, 왜 너 혼자 다치고 댕겨ㅡㅡ이러고 부엌가서 계란가져다주겠지 귀엽다.....
메디컬 좋아요!!!! 애기들 여리여리해서 뭐 잘못 옮아서 아플까봐 소아과는 대부분의 병원의 구석탱이에 있는데 의사도 적은편이라 외로운 소아과 무휼이랑 부인이 일찍 죽었는데(ㅈㅅ) 천식때문에 소아과 자주 오는 애아빠 방...지....
돈 졸라게 많아서 핑탕핑탕 쓰고 다니는 애정결핍 무휼이랑 가난한 방지 보고싶다 돈줄테니까 사랑해달라는 무휼이랑 정말 돈 때문에 사랑해주는 척하는 방지로 방지무휼 보고싶다
3~5트윗
1.몇화니 이거...
셋이 모닥불피울때 방지가 무휼한테 너도 때려칠래?하고 물어봐서 ㅎㅎ뭐래,이러면서 꽁냥댔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너도 그냥 빠져/너나 빠져, 분이낭자랑 같이 못다피운 남매의 정이나 나누셔
서로 못 때려칠거알면서도 저런 말 주고 받고있었던거면 좋겠다.....후....ㅅㅂ
아진짜 모닥불쬐던때밖에 엮을게 없는거 같다 방원이 혼자 걸어가고 분이 따라가는거 무휼도 따라갈라고 했는데 방지가 손목잡고 삼봉한텐 잠깐 어디 좀 갔다온다그러면서 너네끼리 나무등지고 엉엉울고 키스하고 떡쳐...방지무휼ㅠㅠ
2.대장장이 무휼
어제 괴롭힌게 미안(진짜?)하니 오늘은 달달한거로 시작해야겠다 방지무휼로 가별초소속 무사 방지랑 같은 소속 대장장이 무휼이ㅇㅅㅇ 자기 욕심도 있지만 핑계로 무휼이 만나고 싶어서 목검이 아니라 진검으로 훈련해서 검이빨 다 나가게하고 무휼한테 고쳐달라고 가면 무휼은 와, 진짜 뭘 하길래 하루가 다르게 이렇게 검을 망가뜨려서 오냐ㅠㅠ불쌍해죽겠어, 네 칼ㅠㅠㅠ막 이러면서 일부러 아이구~불쌍한 칼~주인 잘못만나서 개고생이야~하곸ㅋㅋㅋ가별초 사람들 다 듣게 만들곸ㅋㅋㅋ시선이 부끄러워서 얼굴붉히는 방지가 보고싶다 그리고 다 고치고 방지한테 주면서
야, 방지야
뭐?
앞으론 그냥 와
...뭘?
이런 핑계만들지말고 그냥 놀러오라고, 이 눈치없는 멍청아
카,칼이 불쌍하니까...라고 꿍얼거리는 무휼이가 이뻐보여서 볼에 뽀뽀하고 그렇게 뽀뽀가 키스되고 키스가 섹스 되고ㅎㅎㅎ무휼이 무기만들다 남은 쇠로 반지나 팔찌같은거 만들어서 서로 커플아이템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3.참백도ver
블리치 애니 참백도편 보니까 방지 참백도 무휼이 보고싶닼ㅋㅋㅋㅋㅋ무휼이 적되서 싸우는데 방지야~ 넌 너무 약해, 그래서 재미없어:< 이러면서 압도적으로 뭉개버리고 여러번싸우면서 무휼이 점점 속마음 말하는데 난 네 싸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있는거란말이야! 왜 너는 맨날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만 걱정하고 네 몸만 믿고 날 뽑지도 않는건데!!!하고 엉엉 울고 나 버리지마, 방지야...왜 예전처럼 말도 안 걸어주고 혼자서만 심각하냐고..난 아무것도 모르잖아...하고 눈물 뚝뚝 흘리는게 이뻐서 방지가 키스해주고 미안해, 앞으로 안 그럴게.이러는거 흥, 거짓말...이러면서도 입맞춰준게 좋아서 다시 방지한테도 돌아가는 그런...미친 개소리
무휼 참백도 방지도 비슷할거같은데 얘는 참백도 되자마자 무휼이 덮치기부터 했음 좋겠다(뭐) 맨날 같은 사신 방원이랑 꽁냥거리고 섹스하고 방원이 도움이 되기위해서 칼을 뽑으니까 빡쳐서 자기가 누군지 말도 안하고 다짜고짜 쳐들어와서는 무휼이 덮쳤으면ㅋㅋㅋ덮침 당하면서 누구냐고, 꺼지라고 하는데 방지가 무휼...이러고 이름 부르면 목소리 아니까 ㄸ,땅새야? 너 방지야?이러고 방지맞으면 아연실색하면서 당하고 나중에 참백도로 돌아오면 방원이랑 꽁냥거리는거 눈치 겁나보고 그랬으면 좋겠다ㅎㅎㅎ돌은듯
4.저온화상
방원무휼썼으니까 방지무휼도 써야지 무휼이 금붕어(차마 생선이라고 말은 못하고;;;;;)같은 피부였으면 좋겠다 사람이 좋고 자기도 사람이면서 따뜻한 사람 손길 닿으면 저온화상입는거ㅠ 그리고 방지는 반대로 손이 사시사철 맨날 차가워서 다들 기겁할정도였으면 좋겠다 근데 그렇게 차가워서 무휼이 만져도 무휼이 안 따갑고 안 아프고 그걸로 무휼도 방지도 엄청 좋아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섹스하면 당연히 체온이 오르니까 아무리 방지라도 몸이 뜨거워질거고 처음 섹스하다가 너무 뜨겁고 아픈데 꾹꾹 참고 하다가 또 화상입고ㅠ 방지 엄청 미안해하는거 자기가 이런 피부라서 미안하다고 엉엉 울다가 합의점찾아서 찬물에서 섹스하는걸로 끝이나는 이 무슨 처음에는 따땃찌통이다가 끝이 거지같은 망상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
1.형사와 조폭
방지무휼은 애증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같댜(왜) 조폭가문한지붕에서 같이 자란 방지랑 무휼이 보고싶다 방지가 조폭두목 아들이고 무휼은 2인자 아들인데 2인자 죽고 방지네 아빠가 거둬서 같이 자라는거 방지는 자기아빠가 조폭인거 겁나 싫어하는데 무휼은 자기 아빠 멋있어하고 뻑하면 커서 자기 아빠가 했던 역할 지가 하겠다고 방지아빠한테 말하고 댕겼으면...학교에서 방지는 아싸고 무휼은 밝아서 인기터지는데 학교에서 얘들이랑 놀땐 겁나 잘놀면서 집 돌아와선 쓸데없는것들,하고 같잖아하는 무휼도 좋은듯ㅎㅎㅎ 둘이 사귀는건 아닌데 무휼이 방지 꼬셨으면 좋겠다 방지 혼자 자고있는데 위에 올라가서 패팅하고 있다거나 내가 키스가르쳐줄까?이러고 도발해서 방지는 그냥 빡쳐서 입닥치라고 무휼이 덮치고 무휼은 그걸 즐기고<<< 성인이 되었을때 방지는 형사되고 무휼은 정말 어릴때부터 말한대로 방지아빠 오른팔이 되어있는데 방지는 이제 자긴 이집이랑은 인연 끝났다면서 집도 나가고 식구들 잡으려고 이를 빠득가는데 뛰는 방지 위에 나는 무휼이라서 요리조리 잘피해다닐듯 근데 무휼이 중간중간 일부러 개인 임무 수행할때 방지한테 정보 살짝 흘려서 둘이 종종 만났으면 좋겠다 허흐허 뭔가 길어질삘인데 일단은 그냥 써야지 무휼이 일부러 방지 실적 좀 올리라고 자기네 패거리말고 다른팀꺼 흘겨주면 방지는 자존심상해서 거절하고 무휼에만 집중하고 추적하고 추적하다가 무휼의 개인소유 집을 찾아내서 밤에 혼자 쳐들어가서 잠복하다가 무휼이 집 들어오니까 속박하는데 무휼이 1도 안놀라고 왔어?이러는거
이렇게 혼자 살면 날 보러 오지 않을까해서 한번 해봤어
...
나 안보고싶었어?
보고싶었지, 붙잡아 쳐넣고 싶으니까
사실 방지는 처음 무휼이 집에 들어왔을때부터 좋아하고 있었고 무휼도 그거 알고 있었던거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계속 배려없는 거친 섹스하면서도 무휼이 지쳐서 늘어져있으면 흘기듯이 이 거지같은 깡패무리에서 벗어나고싶다는 생각은 없어?하고 물었는데 그게 무슨뜻인지 잘 알면서도 아니, 전혀. 그런 생각 할 시간에 나랑 좀 더 뒹구는건 어때?이러고 이 대화를 무휼집 쳐들어가서 속박하면서 다시한번 묻는거 보고싶다 단칼에 아니라고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답은 못하고 그냥 빤히 쳐다보기만해서 기분 이상해져서 키스하고 떡까지치는데 무휼이 미안하다면서 우는거지 알고보니까 방지 붙잡을라고 방지아빠가 무휼한테 지시내렸던거라 떡치고 방지 다시 나가려는데 얘들이 쳐들어와서 방지붙잡고 방지아빠가 무휼한테 와서 고생했다,이러고 방지는 빡치고....아이고...이걸 어쩌나
2.죽마고우
아! 생각났다!!! 근데 핵별로ㅇㅅㅇ 하지만 난 쓰고보지^0^ 방지무휼로 강창사시절처럼 밝은 방지(나 아직 너 캐해석 다 못한거같아 그래서 힘들어ㅠ...는 미친 이제 육룡 끝자락인뎈ㅋ)랑 죽마고우 무휼이로 깨발랄한 두 놈들이 보고싶었다
뭐 어디출신따위 귀찮으니 그냥 개경바닥에서 놀자 둘 다 활달해서 툭하면 친구들 모아서 전쟁놀이도 하고 장터에서 파는 엿같은거 둘이 눈빛교환하면서 훔쳐먹다가 가족한테 된통 혼나서 밖에서 벌 받기도하고 서로 이불에 지도그리면 놀리고 그런 불알친구 맨날 꼭 붙어다니고 서로 집 쳐들어가서 같이 잠도 자고 그러는데 그래도 무휼이가 조금 더 덤벙거려서 방지가 조금씩 무휼이 챙겨줬으면 좋겠다 둘이 그렇게 어울리는거 보고 주변사람들은 너네 둘 중 한명 그러다가 꼬추떨어지겠다고 놀리는거 두사람은 흥! 뭐라그래도 난 땅새/무휼이랑 놀거에요!이러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둘 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데 그래도 팩트적으로 무휼이 더 무럭무럭 자라겠지 하지만 나는 방휼(...ㅋ) 무럭무럭 자라면서 당연히 성욕도 생기겠지 무휼이 방지한테 망충돋게 야, 땅새야 이거 막 잡고 비비면 기분 이상하다?이러고 지 자위하는방식 막 알려주고(ㅋㅋㅋㅋㅋㅋ미친...) 방지는 그거 보고 아이미친새끼야,그딴거까지 알려줄필요없어!이러는데 내눈에호모니까 방지는 콩깍지가 씌이기 시작해야해
무휼은 모든걸 나누고 싶어서 한말인데 그렇게 자위공유실패하고(ㅋㅋㅋㅋ) 좀 지나선 이성에 눈을 떠서 장신구파는상인 딸내미가 그렇게 이뻐보여서 방지한테 연애상담하는거
야, 땅새야. 쟤 이쁘지않아?
못생기진 않았네
아씨, 야 그런말말고!
아뭐ㅡㅡ
방지는 괜히 뺏기기 싫어서 같이 무관시험 준비하자면서 스승님 찾아 둘이 맨날 같이 훈련하고 세상에 스승님이랑 방지랑 무휼이랑 셋만 있는것처럼 살다가 둘이서 대결하다 지쳐서 드러누웠는데 방지가 속마음 고백했으면 좋겠다
야, 무휼
왜 땅새야
너 계집들이랑 놀지마
엉? 내가 언제 계집들이랑 놀았어?
그니까 앞으로도 놀지말라고
...왜!? 나 그럼 장가는 어떡하고?
가지마
뭐? 야! 너무한거 아니냐? 나 총각으로 늙어죽으라고?
어, 늙어죽어
와씨, 그런게 어딨어?!
난 너가 계집이건 사내건 누구랑 노는거 꼴보기싫단말이야!
야! 그런게 어딨어! 내가 무슨 네 마누라냐! 평생 너만 보고 살아야해!?
그래! 나만 보고 살아!
...어?
어느새 앉아선 빽빽소리지르다가 자기만 보고 살라는 말에 무휼이 벙찌고 방지가 벙찐 틈을 타서 먼저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근뎈ㅋㅋ그게 끝임ㅋㅋㅋ뽀뽀가 끝이얔ㅋㅋㅋ다음은 지들끼리 투닥거리면서 놀기바빴지 성지식은 1도 안쌓음 근데 그렇게 입만 닿았던건데 방지는 얼굴 터지고 무휼은 더 벙쪄지고
ㅇ,야...너 괜찮냐?
...땅새야
ㅁ,뭐
아까 그거 또 하자
...어?
또 하자고! 나 방금 되게 기분 이상했어! 혼자 풀었을때기분났어
야! 쓸데없이 너무 솔직하지말라고!
아, 왜! 뭐!
씩씩거리다가 지들꼴 웃기니까 키득키득거리면서 웃겠지 그러다가 아이컨택했는데 무휼이 눈빛이 변해있는걸 방지가 캐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얼굴 붙잡고 입술 다가가겠지
...어,야...나 벌써부터 이상해...
난 항상 이상했어
...
또 해도 되지?
아씨, 왜 묻냐 아까도 물어보지그랬냐?ㅡㅡ
괜히 툴툴거리는거 방지가 피식웃고 입맞추는데 자기들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혀도 섞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조금씩 성지식을 쌓고 서로한테 시험해보고 그랬으면 좋겠다 난 무휼이 방지 땅새라고 부르는게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From twitter > 방지무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쳐날뛰던 유도부썰 (0) | 2016.03.03 |
---|---|
160126 ~160128(short) (0) | 2016.03.02 |
160202 - 160212 (0) | 2016.02.24 |
글
160203 ~ 160225
단문트윗
기미상궁 무휼이랑 무휼이가 저보다 먼저 먹고 큰일날까봐 안절부절하는 방원이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
딸바보 무휼이 보고 싶다. 동생들도 다 남자아이였어서 여자아이 처음보는데 지새끼이기까지하니까 좋아죽는 무휼이 보고 싶어....
뜬금없는데 아무생각없이 방원이랑 대련했다가 생각보다 잘해서 벙찌는 무휼이 보고싶다.
ㅇ,엄청 잘하시네요. 도련님? / 활만 잘 쏘는줄 알았지? / ...ㅇ,예... / 난 다 잘해^^
그 잘한다는 '다'에 밤일도 포함되는거<<<배부르니 나오는 개소리
무휼이 피지컬 낭낭한만큼 장기도 건강할것같다. 산버섯 잘 못 먹으면 탈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잘 쳐먹고 맛있다고 방원이 줬다가 방원이 배탈나는거 보고싶다
당당하게 공개연애하는 방원무휼 보고싶다 누가 보건말건 뺨잡고 뽀뽀하고 무휼이 머리 쓰다듬어주고 허리만지고 엉덩이만지면서 겁나 흑심 다보이는 방원이랑 익,으익,으으,도련니임...!하면서도 절대 거절안하고 다 받아주는 무휴리...ㅎ 침실도 겁나 당당하게 불러서 남자따위에 밀렸다며 주먹 부들부들하는 다경씨도 보고싶다(어?) 그래서 다경씨도 침실에 분이 불렀으면(응?)
현대판으로 성년의 날 때 무휼한테 향수는 선물로 주고 싶은데 뭐가 어울릴지 몰라서 종류별로 다 사재기하는 방원이 보고싶다. 침대에 잔뜩 널려있는거보고 힉!? 이게 다 뭐야??하는데 이리 와보라며 향수를 여기저기 뿌리는거 보고싶어...양쪽 귀, 양 손목, 무릎, 발목에 다 다른 향수 뿌리고 냄새맡아보고 아직 한참 남았다면서 옷 벗겨서 등이랑 가슴에도 뿌리고 흠, 향이 다 섞여서 모르겠네. 씻을까?하고 씻기면서 떡치고 그런거 보고싶다아 향수냄새 정신없어서 헤롱거리는 무휼이 보고싶어
손모델 무휼이랑 손페티쉬 포토그래퍼 방원이 보고싶다...라고 쓰고보니까 나 저번에도 방원이 손집착하는거 생각했던거 같은데 왜 하필 손이지?ㅋㅋㅋㅋㅋㅋ무휼 손꾸락이 너무 이뻐서 그래...ㅠㅠㅠㅠ
남자들 빡치고 우울할때 애인이 가슴만질래?하면 좋아한다는데 빡쳐서 통제안되는 방원이한테 어...가,가슴만지실래요,대군마마?이랬다가 졸라 따먹히는 무휼보고싶다 흐헤....헤
묘상이랑 주막차린 무휼이네 가서 국밥말고 무휼 시키는 방원이보고 싶다(개뜬금)
누구 맘대로 밖에 나와서 이런거 팔고 있으래?/대,대군마마.../아니지/.../전하라고 불러야지/.../다시 돌아와, 어명이야.
시발 존멋<<<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잠이 는다는데 방원이 자꾸 졸고 한번 자면 너무하다 싶게 잠자고 그래라 어느 누가 깨워도 반응이 없는게 그나마 무휼이 방원이를 부르면 부스스 일어났으면 무휼이 걱정되서 죽겠다는듯이 쳐다보면 나 안죽어,이러면서 머리 쓰다듬어주고 그런 방원이 자는거 보면서 눈물 흘리는 무휼이....19금이고 뭐고 나는 마이웨이 찌통이다ㅇㅅㅇ
3~5트윗
1.사람별로 다른 향기
마리님 무휼이 꽃향기를 풍긴다는거 보니까 나는 반대로 무휼이 사람들마다의 향기를 맡았으면 좋겠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향기가 다른걸로. 예를들면 자신을 성적으로 바라보면 백합냄새가 나고 싫어하면 매캐한 탄냄새가 난다던가 그러는거 의외로 자기한테 쌀쌀맞는 방지랑 있을땐 달달한 냄새가 나는데 챙겨주고 자신이 열심히 따르는 방원이 탁한 냄새를 풍겨서 조금이라도 도련님에게서 좋은 향기가 났으면 해서 애쓰는 무휼이가 보고싶다. 아니면 직구쩌니까 대놓고 물어봐도 좋겠다.
도련님은 제가 싫으세요?
갑자기 무슨소리야?
저는요...다른건 몰라도 다른사람들이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있거든요? 그런데요...도련님은 저 싫어하세요...전 그게 보여요.
...솔직하게 대답했으면 좋겠어?
...예.
난 그냥 모두가 싫어.
알고보니까 방원의 그 특유의 탁한 냄새가 방원이가 소시오패스라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부대끼는걸 천성적으로 싫어하는거(ㅋㅋㅋㅋ) 자기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탁한 체취가 사라질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방원이가 불쌍해서 껴안고 엉엉우는 무휼이가 보고싶돠
2.정신연령 낮은 무휼이
몸뚱이는 성인인데 머릿속은 어린아이인 무휼도련님이랑 그런 무휼이 옆에서 보살피는 고용된 간병인 방원이 보고싶다. 날적부터 그런건 아니고 무관으로 들어갔다가 말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다치면서 그렇게 된건데 방원도 의원이었다가 무휼이 직장잃으면서 워낙 죽마고우였고 무휼이 너무 딱해서 자기도 사직하고 모은돈이랑 자기가 의원차려서 버는 돈으로 생계를 꾸려가는거지. 4~5살 지능이라서 그 큰덩치로 손가락 쪽쪽 빨고(사실 이게 보고파서<<<) 방원이한테 반찬투정하고 툭하면 삐지고 울고 화내는데 방원이는 다 받아주면서 한입만 더 먹어, 손가락 빨지 말라니까? 졸려? 낮잠잘까?하고 알뜰살뜰 챙겨주는거 보고싶으다... 그리고 주변사람들도 변덕쟁이 천방지축무휼이에 혀를 찰정도인지라 뭐하러 그렇게까지 사서고생하냐고 방원이 이해못해도 가끔가다가 정신 돌아온것처럼 미안해, 방원아.라던가 고마워, 방원아.이러는거에 치어서 때려칠까하다가도 맘잡고 다시 보살피고...ㅠ
3.교감하는 무휼이
무휼이 스ㅌㅌㄹ 스ㅍ처럼 자기랑 직접 접촉하면 감정이나 고통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무휼은 접촉없이도 느꼈으면 좋겠다. 그래서 싸우면 자기도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데 그걸 최대한으로 짧게 느끼고싶어서 한번에 깊이 찔러서 죽이는거<<< 포은에 이어서 삼봉까지 죽이고 난 아무렇지도 않다, 난 잘한것이다하고 있을때 옆에서 무휼이 울어줬으면 좋겠다.
네가 직접적으로 한것도 없는데 어찌 그렇게 서글프게 우는것이냐.
흑...이건 제가 우는게 아니에요...
...
이건 다 도련님것이에요. 제 마음이 아니라, 도련님의 마음이에요
...
이렇게 괴로워하실거면...흑...왜...왜 하셨어요, 아파하지도 말으셔야죠
이게 뭐지?
2.게이애니 더빙
게이만화 더빙하는 성우 방원무휼보고싶다ㅇㅅㅇ 방원이는 이미 게이라서 심드렁하게 더빙하는데 무휼은 스스로를 양성애자일까?하는 사람이라 거부감은 없다며 더빙했다가 부끄러워서 으앝ㅋㅋㅋㅋㅋ좀만 쉬었다해요ㅠㅠㅠ흐엉ㅠㅠㅠㅠ 이러는거 보고싶다 자꾸 지체되면 방원이 협박한답시고 자꾸 그렇게 못하면 내가 직접 만지는수가 있어요ㅡㅡ 이래서 헉!아뇨!그게 으허어ㅠㅠㅠㅠ하고 이거 실제 사람들거 보면 기절하시겠네ㅉㅉ하는 방원이 보고시프당ㅇㅅㅇ
아니면 둘 다 자기들이 게이라고 생각안해봤는데 돈준다니까 더빙했다가 헐, 정말 남자를 좋아할 수도 있겠다가 되고 그 만화가 시리즈물이라서 둘이 계속 더빙하다가 캐릭터에 너무 몰입해서 서로가 서로를 진짜로 좋아하는 줄 알고 키스했다가 헉! 이건 아니야! 하고 한동안 캐스팅에 서로 이름 언급되면 아, 안할래요...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무슨 헤어졌던 애인만난거처럼 찌통와가지고 우리 연애해볼까요?가 되고 우리 섹스해볼까요?가 되는 것도 좋겠다ㅎㅎ
3.삼신할매 옥황상제
삼신할매보좌관 무휼이랑 옥황상제보좌관 방원이 보고싶다 한 생명의 시작과 끝을 맡는만큼 서로 욍왈욍왈하면서 싸우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
무휼이 막 이 아이는 이렇게이렇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하면서 성별 정해주고 태몽 골라주는데 방원이 옆에서 에이~ 그렇게 안 될걸? 하면서 옆에서 시비걸었으면 좋겠다 삼신할매는 옥황상제가 생명을 주면 그 생명을 인간에게 주는거니까 서열자체는 방원이가 위라서 무휼이 뭐! 꺼져!!이러면 방원이가 어? 너 지금 나한테 덤볐어? 네 몫숨도 옥황상제님한테 달려있는거 모르냐?이러면서 협박(?)하고 무휼이 씩씩거리다가 삼신할매 품에 안겨가지고 엉엉, 방원이 싫어요ㅠㅠ쟤 미워ㅠㅠ이러고 방원이는 그거 즐기고<<<
어릴땐 서로 투닥투닥거리고 이새끼 저새끼 개새끼(...?)하면서 싸우는데 무휼은 계속 새로운 삶과 생명을 좌우하고 그 탄생의 순간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자라고 방원이는 꽤 어여삐여기던 인간들이 죽어나가는걸 보고 점점 회의감도 느끼고 그랬으면...한동안 혼자 사념에 사로잡혀서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옥황상제가 저놈 저러다 병나겠다 싶어서 억지로 무휼한테 갔다오라고 했으면 좋겠다 서로 보좌관으로서의 업무비중이 커지면서 못 본지 오래되서 방원이 엄청 어색해하면서 삼신할매랑 무휼이 있는쪽 찾아갔으면
어? 야! 엄청 오랜만이야! 자긴 생각이 꼬일대로 꼬였는데 무휼은 어렸을때성격 그대로라는게 눈에 보여서 괜히 질투느끼고 그럴것같다
넌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밝냐
또 시비걸러 온거였어?
...몰라, 이젠 아무것도 하기 싫어...
옆에 쭈그리고앉아서 우중충한 아우라 풍기는 방원이를 멀뚱멀뚱 보면서도 암말 안하고 그냥 열일했으면 좋겠다 방원이가 그냥 자기가 답답해하던거 혼자 열심히 말하고 무휼이는 그거 다 들어주고 마지막에 아이구, 그랬어~하면서 머리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줬으면 참 좋겠는데 이거 쓰고보니까 뭔 개소리냐ㅋㅋㅋㅋㅋㅋㅋ
4.바이올리니스트
방원이랑 무휼이 둘 다 바이올리니스트인거 보고싶다 둘이 꽤 자주 공연해서 사람들이 되게 친한줄 아는데 1도 안친한거ㅋㅋㅋ방원이는 바이올린은 귀족악기(?)라고 생각해서 원래도 오케스트라단원인데 무휼은 모든 사람이 듣고 연주할 수 있는 악기라며 뻑하면 여기가 유럽이고 여기가 문화의 거리이다!하면서 바이올린 켜고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연주하고 그러는데 방원이 처음엔 멋있다고 생각해서 같이 몇 번 해보기도 하지만 방원은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을 따져가며 무휼이 뜬구름만 잡는 철부지라면서 무휼을 점점 멀리하는거...근데 무휼은 아무때나 공연하는만큼 사람들한테 친숙해져있고 애가 실력이 없는게 아니니까 일부러 비싼 공연에 무휼을 부르기도 하는데 심지어 방원더러 무대에 서지말라그러고 무휼이를 공연에 올려서 방원이 빡치는거 보고싶다
실력도 위인데 단지 인지도때문에 밀려난게 너무 억울해서 순간 나쁜마음먹어가지고 무휼이 손가락 다치게하는거 보고싶다(아미친또이런거;;달달한거보고팠다고시밬ㅋㅋ) 다들 방원이 고소해버리라는거 무휼은 아니라고 자기가 실수로 다친거라면서 방원이 감싸주고...윽 알고보니까 무휼이 그렇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던게 방원이때문이었으면 좋겠다 개흔해빠진 설정으로 무휼한테 바이올린을 알려준게 방원이인거어어어이썅 배터리없어...
썰
1.고려의 마지막 왕 무휼
아뭔가 꿈이 정신없고 그런데 까먹기는 아까워서 일단은 더 까먹기전에 쓰는데 무휼이 고려 마지막 왕임ㅇㅅㅇ
무휼이는 전쟁고아라서 비국사에서 주워다 키웠는데(내꿈속의무휼은 무명때도 그렇고 맨날 주워다 키워진다ㅁㅊ) 적룡이 그래도 스님이라 촉이 있어서 뭔가 세상밖으로 내놓으면 안될거같은 느낌에 거의 안에 쳐박아두고 밤에만 돌아다니게 하고 강하게 키운다고 무술도 가르치고 그랬는데 무휼이 비국사 사는건 적룡이 진짜 엄청 꽁꽁 숨겨놔서 적룡말고는 아무도 몰랐음 하루는 무휼 스스로가 낮에도 너무 돌아다녀보고 싶어서 갓뒤집어쓰고(애가 스님옷을 입고 다니진 않음) 개경 저잣거리를 막 돌아다니는데 키가 커서 다들 쳐다봄 눈총받기는 처음이라그런지 아...이래서 못 돌아다니시게 한건가봐...난 그냥 사람들이 보고 싶었던건데ㅠㅠ하고 웅크리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등을 퍽하고 때림 헉!하고 놀래면서 보니까 뭔 처음보는 남자가 씩 웃으면서 너 덩치가 좋구나? 내 밑에서 훈련받아보지 않을래?하는데 방원이였음 고려쳐낼라고 사병꾸리고 있었던지라 무휼한테 한번 제안한건데 ㅍㅍ?이러면서 필요없어요, 전 충분히 강하고 처음보는 당신을 보호할 의무는 없어요,하고 다시 비국사 돌아갈라고 발걸음을 돌림 방원은 아 왜 정색까지해?ㅡㅡ
그렇게 두사람은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고 이때 1차 깸;;;;이어서 꾸긴했지만 뭔가 생략된 기분...왜냐면 방원이가 비국사를 야밤에 밥먹듯이 돌아다니고 무휼있는 방에 놀러와서 히히덕거리면서 둘이 노는지라...ㅠㅠ무휼이한테 절에선 못 먹을 음식같은거도 막 가져다주고 시시껄렁한 얘기도 하는데 애가 워낙 순수해서 뭔 말만해도 웃고 해맑아서 방원이는 자꾸 ?????이거 뭐지, 뭔 기분이지 이거?하는데(사랑이란다) 하루는 방원이 드디어 야망얘기까지함. 고려를 끝장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꺼라고 얘기하는데 무휼은 그냥 흠ㅇㅅㅇ하면서 듣다가 그럼 비국사도 없어져?이러는데 방원이 씩 웃으면서 응, 없어질거야. 무섭지? 그러니까 나한테 와(ㅋㅋㅋ)이러는데 ㅍㅍ?싫다고 누구 밑에 들어가는거 싫어ㅡㅡ이러고 또 거절해서 그래, 내가 말을 말지ㅍㅍ이러고 방원도 포기
방원이 점점 판을 크게 벌이면서 비국사 오는 간격이 뜸해지는데 무휼이 방에서 스님들 옷 고쳐주고 있다가(그 길다란 손꾸락으로 바느질하는데 존예...ㅠ) 기척을 느꼈는데 방원이도 적룡도 아니여서 손뻗어서 칼잡고 문열기를 기다림 근데 들어오지는 않고 다짜고짜 전하,이러는데 무휼은 어이가 없어서 예????이러는데 자세히 얘기해줄테니 살기를 거두고 말을 들어달라고 함 그치만 누구든 의심하고 보라는 적룡의 말이 있었기에 그냥 거기서 얘기하세요,하고 가만히 듣는데 밖에서 얘기하고 있던 사람이 길선미였음
노국공주는 난산으로 죽었는데 아이도 태어나서 안울고 숨도 안 쉬길래 연향은 차라리 잘 됬다며 도망칠라는데 애가 갑자기 콜록거리더니 울음(이런 미친 역사파괴범) 왕에게 알리려다가 아내죽이고 태어난 자식이라며 싫어할것이 눈에 훤해서 애 안고 도망치고 자기랑 있어봤자 좋을거 없으니까 어느 젊은 부부의 집앞에다가 애기 두고 노국공주가 잘 꽂고 다니던 비녀를 올려놓고 사라졌는데(이게 뭔지랄...) 그 애기가 무휼이라는거임 무휼은 뭔 개소리야,하다가 비녀얘기듣고 깜짝놀람 부모가 자기들은 친부모가 아니라며 엄청 화려하고 예쁜 비녀를 주긴줬었고 무휼도 그걸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동공지진핵지진 원하는게 뭔데요?하고 물으니까 선미가 우리와 함께가서 고려의 왕이 되어달라고함 근데 그 말 듣는 순간 방원이 고려를 끝장낼거라는 말이 떠올랐고 무휼은 누군가가 힘을 키우고 있어요,라고 선미한테 말함 선미는 그거까지 알고 있는 줄은 몰랐지만 그걸 막기 위해서 전하가 필요한것입니다 이랬고 무휼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면서 선미를 돌려보내고 적룡한테 가서 들은 얘기를 알려줬는데 당연히 적룡은 이미 알고있었음
그리고 하지말고 도망치라고 함 이방원이랑 정도전은 어마어마한 놈들이라면서 넌 무조건 죽는다고 네가 정치를 잘하건 못하건 넌 죽는다고 절대절대 하지말라고 하는데 무휼은 일단은 알았다고 그러면서 방으로 들어옴 다음날?다다음날?무튼 날이 바뀌어서 방원이 오랜만에 무휼한테 놀러왔는데 표정이 침울해서 ...야, 유일하게 맨날 웃는사람이 너라서 부러 찾아오는건데 표정이 왜그러냐?하면서 머리 쓰담쓰담해주는데 무휼이 빤히 방원이를 쳐다봄 ㅁ,뭐? 나 얼굴에 뭐 묻었어?이러는데 있잖아, 방원아,하고 부름
...왜?뭐?
만약에 고려가
응?
고려가...네가 원하는 좋은 쪽으로...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말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가면
무휼?
너 그럼...고려 끝장 안 낼거야?
그 썩어빠진 정치바닥에서 그런일은 절대 없겠지만 뭐...된다면야...
정말?
근데 그럴수가 있겠어? 넌 맨날 이렇게 방에 콕박혀있어서 세상을 모르겠지만 만약에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진다면 그건 그 순간부터 고려가 아닐 정도라고
그치만 피는 없잖아?
...너 왜그래?
그 변화를 같이하면 피는 없을거잖아?
어...뭐...그치
무휼은 자기가 왕이되서 방원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주면 자긴 안 죽일거라는 생각을 속으로 함
방원아
또 뭐?
이제 여기 오지마...와도 나는 없을거야
무슨소리야?
우리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아까부터 너 왜 그래?
방원아...나 안아줄래?
방원은 ???얘가 왜 이러는거야하면서도 안아주고 토닥토닥해줌 야, 내가 이거 받고싶어서 오는거란말이야ㅡㅡ누가 선수치래ㅡㅡ이러는데 무휼이 엉엉울고 아, 도대체 뭐냐고오;;;하고 물어도 무휼은 엉엉 울기만함 그러고 방원이 떠나마자자 적룡한테 길선미 불러달라고 그러고 노국공주 비녀 보여주면서 아들인거 인정받고 고려의 왕이 되서 정도전이 하려고 했던 정치들을 먼저 선수치면서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빡친 정도전이 방원이한테 왕을 죽이자고 도모함(왜요대체ㅠ) 정도전이 심각하게 할말있다고 궁밖의 자기집으로 와달라는거 순진한 무휼이 알았다고하면서 기마타고 가다가 살기 느껴지니까 기마에서 나와서 칼뽑는데 방원이랑 아이컨택하고 난 꿈에서 깨어났다!!!!!
2. 무휼의 호위무사 방원이
방원이는 딱히 어디 소속되있는 무사는 아니고 그냥 돈 받으면 호위해주는 식으로 돈벌고 댕기는걸로 하자 윤씨가문이 하루는 방원한테 아들놈 명나라로 유학보낼건데 가는길 너무 위험할거같으니까 좀 지켜달라고하는데 타국에 위험수당인지 돈을 많이 줘서 어이쿠 감사합니다하면서 승낙하고 명나라로 떠나기전에 집을 찾아갔더니 어? 안녕!하면서 인사하는 저 도련님인거 같은데 딱봐도 자기보다 어려보이는데 그건 둘째고 컼ㅋㅋㅋ보호따위 필요없을거같은 키얔ㅋㅋㅋ키때문에 아무도 못 덤빌거같다곸ㅋㅋㅋ그래도 일단은 잘 부탁한다면서 인사하고 도련님도 해맑게 응! 난 무휼이야!이러고 인사받아주고 말타고 개경을 떠남 명나라가서도 명나라말하면서(오, 2개국어) 밥 잘 먹고 공부도 잘 하는데 애가 너무 둔함ㅋ 말 달려오는데 신경도 안 쓰고있다가 말한테 밟힐뻔하고 딱 봐도 돈 많은 도련님같으니 돈뺏을라고 접근하는거 지 좋아서 오는줄 알고 방원이가 그거 쳐내고 하루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무휼이를 방원이가 역으로 혼냄ㅋㅋㅋ
좀 신중하게 다녀요! 뭡니까?
그,그치만...
여긴 고려도 아니잖아요, 뭘 믿고 그렇게 겁없어요?
ㅁ,무사님?
아 뭐라는거야 진짜ㅡㅡ도련님이라 때릴수도 없고,
하면서 때리는 척하려는거 달라붙어선 에헤이, 무사님~그래도 무사님이 옆에 있으니까 이렇게 잘 다니는거잖아요~하면서 존댓말로 아양떠는데 피식 웃고 넘어감 근데 한번 존대하더니 계속 무사님거리면서 존대하는거
아, 왜 존대하시는데요. 이상하게...
왜요? 뭐가 이상해요?
전 무사고 도련님은 도련님이고 귀족이시잖아요.
여긴 고려도 아니잖아요, 그런 위계질서 의미있어요?
ㅇ3ㅇ하면서 물어보는 무휼에 방원이는 어이가 털리겠지
친구먹자는거에요?
어? 그거 좋다! 우리 그냥 친구해요, 무사님이 나이가 더 많으시죠? 형이라고 부를까요? 응?
농으로 한말인데 생각보다 너무 진지하게 나와서 방원은 이게 뭐지? 뭔 상황이야,하면서 자꾸 선 그을라는거 무휼은 그러지말라고 급기야 울먹거리는겈ㅋㅋㅋ으앙ㅠ우리 그냥 편하게 지내면 안되는거에요? 난 그런거 싫단말이에요, 평민귀족상관없이 놀고싶다고...하면서 엉엉엉 눈물 흘리면 나쁜마음 들겠지 내눈에 호모ㅎ 일단은 참고 눈물 닦아주면서 알았어요, 미안해요. 뚝!이러면서 달래주는데 무휼이 방원이 빤히 쳐다보고 ㅇ,왜요? 뭐 묻었어요?하고 물어보는거 무휼이 먼저 입에 뽀뽀해버렸으면ㅎ
지금 뭐한거에요?
무사님이 저한테 하고싶어하는거
예?
무사님 저한테 아까 그거 하고싶었잖아요
...
무사님 눈빛 이상해지셨어요, 나 잡아먹을거같아
방원이 내가 잡아먹고싶어한다고, 잡아먹혀줄건가?하고 슬금슬금 옷고름 풀면 여긴 고려도 아니잖아요, 누가 소문내나?하고 웃으면서 여기저기 뽀뽀하면서 계속 꼬시고 결국 넘어가는 방원이 보고싶다 애기같은말과 행동으로 꼬시는 무휼이 너무 좋음ㅠㅠ
3.왜 갇혔니?
이유는 알 수 없는데...아니다 이번 익룡 마지막에(육룡..육룡시발오타ㅠ) 추포하라는 말이 있때문에 이런 꿈을 꾼거 같은데 막 창고같은곳에 가두는데 방원이랑 무휼이랑 다 의자에 등마주하게 앉혀서 꽁꽁 묶고 일어나지 못하게 그 주변에 묵직한 상자들 두고 앉아있는 허벅지 위에도 올려놓음(대체 왜) 그리고 시간개념 상실하라는건지 눈도 가려버림 무휼이 빠져나올라고 낑낑거리고 우당당탕 소리내고 그러는데 방원이나 쓸데없이 힘빼지말라고함 근데 무휼이 나가야죠! 가만히 있을거에요!?하는데 방원이 현타오셨는지 암말도 안함 무휼이는 계속 나갈라고 낑낑거리는데 방원이가 무휼아,하고 부름
예, 대군마마
...내가 그렇게 잘못된거니?
...예?(이놈의 예...)
이대로 삼봉스승님이 원하는대로 가만히 두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네가 원하는 그 꿈...너희들이 원하는 그 꿈...내가 이루고 싶은 그 꿈...아무것도 못한다고
...
그런데 왜 이렇게 힘들지? 왜 이렇게 다들 방해하는거야! 내가 그렇게 잘 못된것이냐!? 내가 그렇게 아니꼬와!?
...
하...허망하구나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어버리고 싶구나
...(이걸 살리는 이유는 꿈속티비에서 자꾸 화면전환해줘서ㅎ)
무휼아...미안하구나, 너까지 이 안에 들어와서 갇히고.. .하...
대군마마
...
나가요, 우리...무조건 나가요
어떻게...?
어떻게든요! 나가요, 우리 나가요, 도련님!!!
무휼이 계속 좌우로 앞뒤로 의자 흔들다가 의자쓰러지고 어...기억이 가물해질라하는데 어찌저찌 의자에서 벗어남 우당탕소리가 나니까 당연히 밖에 서있던 얘들 들어오는데 무휼이 칼 뺏어서 오는 사람마다 다 죽여버리고(대낮부터 피바다꿈을 꾸다니ㅎ) 싹 다 죽이고 방원이 풀어주는데 애 얼굴에 피묻었지 시체밭이지 선뜻 못 일어나고 앉아있는데 방원이 앞에 두 무릎꿇고 앉아선 방원이 무릎에 이마대고 중얼거림
도련님...도련님 전 멍청해서 아직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도련님이 대군마마가 되시면서 이상해지신것도 모르겠고 이 조선이라는 나라도 고려만큼 이상해요...
...(무휼이 머리 쓰담쓰담해줌)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요...도련님이 아프신건 알았어요, 도련님 지금 아프시잖아요, 괴롭잖아요 도련님이 그렇게 아파하시는건 보고싶지 않아요...
무휼이 고개를 들었는데 둘 다 울고있었고 무휼이 손가락으로 시체들 가리킴
죽일필요까진 없었는데 다 죽여버렸어요...도련님 지키려다가 이렇게 된거니까...도련님이 저 보호해주실꺼죠? 무휼이 싱긋웃는데 방원이 무휼한테 키스하고 시체들 사이에서 진짜 와씨 서양키스신처럼 섹시하게 키스하고 시체들사이에서 떡칠라는건지 방원이 무휼이 옷고름 푸는데 깨버림ㅅㅂ......이걸 왜 꿨지????
'From twitter > 방원무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5.23 ~16.06.20(short) (0) | 2016.08.17 |
---|---|
160307~160405 (0) | 2016.04.21 |
160120 ~160129(short) (0) | 2016.03.02 |
160202 - 160208 (0) | 2016.02.24 |
160120~160127 (0) | 2016.02.15 |
글
미쳐날뛰던 유도부썰
졸라 하루종일 미쳐 날뛰었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유도부 파주세요ㅠㅠㅠㅠ유도는 진짜 허리기술 많아서 허리짱유연해야해요...진짜...그...유연한 허리로....허...시발
여러분 선수들은 체중이 엄청 중요해요 진짜진짜 중요해서 억지로 살찌울라고 먹기싫은거 울면서 쳐먹기도하고 한여름에 파카입고 히터틀고 물만 마시고 음식들은 맛만 봐야하는 사람도 있고 스트레스 개많이 받으니까 스트레스 풀려고 방휼 떡이나 쳤으면...!!!!
유도는 잡기가 경기주도권의 핵심이니까 방지가 그 잡기힘으로 휴리 머리부여잡고 거칠게 떡쳤으면 좋겠다...하....
원래 유도는 직접적으로 하체잡는 기술은 반칙이라서 실전에선 쓰면 안 되는건데 어깨로메치기 연습한다면서 방지가 휴리 사타구니 근처 계속 위치잡는다고 만지작거리고 휴리 존나 부끄러워하면서 움찔거리는거 보고싶다.....
아까도 말했지만 유도는 잡기가 핵심이지만 도복은 ㅈㄴ빡빡해요, 근데 오래 입어서 부드러워지면 일부러 풀도 먹이고 그래요 잡히면 안되니까ㅠㅠ그래서 도복에 쓸리고 손가락도 잘 나가고 테이핑 맨날 하고 방휼이 서로 테이핑해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에헤헤 허리유연해진 무휼보고 방지가 이러라고 유도 도와준거 아닌데,라면서 입ㄱㅏㅇ간도 했으면 좋겠다
뭐 어느도복이 안그러겠냐만은 유도복 땀냄새 개쩌는데 방지도복에서 나는 땀냄새에 ㅂㅏㄹ기하는 무휼이 보고싶다
방지 일부러 무휼이랑 같이 연습하다가 바지끈풀어버렸으면 좋겠다 무휼이 얼굴 새빨개지면서 야!!!!이러고 방지는 ㅎㅎ이러고 노팬티인데 얼마나 부끄럽겠어!!!!
유도부 방지무휼 무휼이랑 방지랑 원래부터 라이벌 구도였어도 좋겠다 방지는 그냥 안전빵 라이트급이고 무휼이 살 억척같이 빼서 라이트급맨날 턱걸이인걸로 고등때까지 라이벌이다가 대학을 같은데 붙어서 동기됬는데 서로 겁나 견제하고 그래도 좋겠다 근데 신입이니까 선배들이 이참에 친해져봐라하고 맨날 도복 둘이 같이 빨게하고 도장 청소시키고 그랬으면 좋겠다
둘이 유도 시합하다가 견제한다고 다리 툭툭 치나가 감정 너무 실려서 다리에 멍나서 샤워하면서 아이개새끼야 너때문에 여기 멍났잖아이러면서 서로 보여주고 그러다가 눈맞아서 섹스했음 좋겠네
아근데 무휼본체님 손 너무 이쁘다 유도 오래해서 손 부르트고 테이핑하면 맴찢할거같다
방지무휼 썰
방지는 어렸을때부터 유도를 학교 소속 선수로 엄청 빡세게 했고 무휼은 고딩때 생활체육으로 가볍게 배우다가 뒤늦게 재능 발견한거였으면 좋겠다
방지는 워낙 유망주였어서 여러 대학교에서 자기네 학교로 오라고 난리났었고 무휼은 흠...대학 꼭 가야하는건가 귀찮은데...이러다가 그나마 유도할때 재밌으니까 유도학과 지원하고 내 기억이 맞으면 실기시험을 봐야하는데 거기서 두각을 드러냈으면 좋겠다 방지랑 무휼 체급이 걸리는데 무휼은 본체보니까 하프미들이면 될것같은데 방지가 걸린다...키도 있으니까 라이트급이여야 할거 같은데 어차피 원래 훈련할땐 한체급 위에 사람이랑 일부러 기술 연습하고 그러니까 무휼은 방지의 그런 기술연습용이였으면ㅋ
훈련개빡셀텐데 무휼이 그래서 처음에 힘들어서 계속 쓰러지고 근데 그러는거 1도 용납안되는 곳이니까 오히려 때리고 훈계하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혼내면 무휼은 이렇게 빡센곳인줄 전혀 몰랐으니까 훈련 다 끝나고 샤워하면서 울겠지 솔직히 운동이라는거 그냥 대충하면 되는 줄 알고 들어왔다가 빡쳐서 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심하게 부상입이서 나가는 사람도 많으니까 방지는 무휼이 보고 아, 저새끼도 얼마 안가고 그냥 때려치겠구나...그냥 이정도로 생각하고 초반엔 설렁설렁 대하겠지
근데 무휼이 방지보고 반했으면 좋겠다 원래 유도는 체중을 역이용하는 거니까 상대가 아무리 무거운들 기술만 잘 걸면 장땡이고 방지는 어렸을때부터했고 그만큼 실력있으니까 자기보다 3~4체급나가는 얘들도 훙훙 막 넘겨서 무휼이 와ㅅㅂ개멋있네이러고 방지보고 진지하게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근데 내가 생활체육으로는 유도를 안해봐서 체계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몸보호 할 수 있는 정도로만 배웠어서 방지 기술받이(ㅋ)니까 방지 기술에 걸려서 넘어지다가 낙법 잘못해서 손목 삐끗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치한데 어마무시하게 깨졌으면 좋겠네
아, 좀 더러운 생각인데 무휼이 선배랑 코치한테 성폭행도 당했으면 좋겠......<<<<<
운동부라서 상하위계질서도 쩔도 원래 그 선후배라는 망할것때문에 후배들 막 때리고 그러기도 하니까 무휼은 유도학과는 들어가도 선수는 안할거라고 미리 선전포고해서 넌 어차피 선수도 아니니 몸을 그렇게 열심히 챙길필요 없지않느냐고 그렇게...어...시발..이래서 꾸금을 파는군요ㅇㅅㅇ;;;;
무휼이 그렇게 돌림빵 당하는거 훈련하다가 방지가 눈치챘으면 좋겠다 근력 기른다고 파트너가 다리 들어주고 두 팔로 기어가는거 있는데 그거때문에 방지가 무휼이 다리들어올리는데 무휼이 신음하고 자꾸 다리 떨고 그래서 왕복하는데 꼴지하고 방지가 너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아,아무것도 아니야!이러는데 코치는 그 핑계로 또 무휼이 불러서 누가 그렇게 티내냐고 또 몸으로 혼내려는거 방지가 보고 무휼이 끌고 숙소 돌아갔으면 좋겠다
방지가 이딴 취급 받을거면 왜 여기 있냐고 코치랑 다 신고해서 징계먹이고 새로 부르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는거 무휼이가 어떻게 그래...이러면서 울먹이고 방지도 말은 그렇게 내뱉었는데 그렇게 하기 힘든거 알아서 이 빠드득 갈았으면좋겠다 그래서 방지가 차라리 너도 선수를 하라고 권유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옆에서 계속 봐주겠다고 그러면서 코치랑 감독한테 얘 재능있는 놈이라고 내가 전적으로 맡아서 나랑 호각으로 시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하고 모든 일정 다 빠지게 해줬으면 좋겠다 ㅅㅂ존멋
낙법 다 패스해도 되겠고 도복 잡고 흔드는거부터 가르치겠지ㅇㅅㅇ방지가 잡아끄는대로 이리저리 흔들리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온갖기술에 다 퍽퍽 넘어지고 무슨 짐짝처럼 훙훙 넘어가니까 스스로가 자존심이 엄청 상할것같다 그치만 몸따로 마음 따로겠짘ㅋㅋㅋㅋ유도의 모든 기술은 자연스럽게 누르기로 이어져야 좋은거니까 그렇게 훙훙 넘기고 마지막엔 누르기했으면 좋겠다 원래 한판이지만 유효였으면 누르기들어간다고 빠져나와보라고 하면 낑낑거리지만 못나오겠짘ㅋㅋㅋㅋ얼굴 빨개지고 다리만 허우적거릴것같다
다리로만 되는거 아냐, 허리도 들어야지
허,허리? 어떻게?
네가 나 눌러봐
방지가 시켜서 어정쩡하게 누르기시작하면 이렇게 허리를 들어서 무게중심을 바꿔서~뭐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누르기하는거 빠져나오면 와! 너 진짜 짱이다!!이러고무휼이 엄청 해맑게 엄지 치켜들면저 짱짱!이러면 방지 어이없어서 피식 웃겠지 너가 다시해봐 이러고 또 누르면 아ㅠㅠ난 아직 못한다고ㅠㅠ이러고 찡찡거리는거 개정색하면서 운동이 장난이야?이러면 헙...하면서 또 진지하고 그렇게 장난과 진지가 왔다리했으면ㅎ
무휼이 그래도 재능있어서 가르치면 금방금방 배웠으면 좋겠다 그래서 방지한테 누르기 당하던거 벗어나면서 방지 역으로 누르고 와!봤지!! 나 된거지!?이러고 신나서 야! 빨리 너도 빠져나와봐!이러면서 누르면 얼굴당겨서 키스했으면 좋겠다 흐헤헤
방지가 뽀뽀쟁이였으면 좋겠다 밭다리,안다리 같은거 가르쳐주려고 한손은 팔깃잡고 다른 손은 목깃잡고 몸 바짝붙인상태로 여기서 이렇게 걸면 밭다리, 저렇게 걸면 안다리야,이러면서 얼굴 가까운김에 뽀뽀하고 기술걸고 넘어가면 또 뽀뽀 아니면 키스하고 그래라
아근데 무휼이 뽀뽀랑 키스는 받아줘도 섹스는 돌림빵당했던 후유증때문에 처음에는 싫어했으면 좋겠다(이쯤되면 답이 없다)
'From twitter > 방지무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210 ~ 160220 (0) | 2016.03.03 |
---|---|
160126 ~160128(short) (0) | 2016.03.02 |
160202 - 160212 (0) | 2016.02.24 |
글
160125 ~160129(short)
단문트윗
무휼 본체는 아닌거 아는데 무휼이는 음치였으면 좋겠다. 강창사 방지가 노래부르는거 보고 자기도 한 번 집에서 불렀다가 묘상한테 맞고ㅎㅎ방지도 몇 번 가르쳐주다가 아, 얜 가망이없다.하고 야, 넌 절대 노래 못한다. 재능이없어,하고 핵직구...
평화돋는곳에서 사광이 무휼 앞에서도 춤춰줬으면 좋겠다. 무휼이 정말 벙쪄가지고 쳐다볼거같고 다 보고도 한참을 넋나갈거같앜ㅋㅋㅋㅋ막막 엄청 났다고 사광한테도 입닳게 칭찬하고 가별초 싸돌아다니면서 자랑하면 다들 저놈 또 뭘본겨,하고 쯧쯔할거같네...우쭈쭈
무휼이 설날에 세배하고 세뱃돈으로 뽀뽀받아라<<<
아침에 이부자리 정리하는거 귀찮아하는 무휼이 보고 싶다. 동생들 다 내보내고 이불 착착 정리하다가 마지막으로 자기자리 남았는데 하,한번만 누울까?하고 밍기적거리다가 푹신하고 따뜻해서 히죽거리다가 묘상한테 맞아라,는 내 얘기...엄마 아파요ㅠ
3~5트윗
1.치인트예고편ver 방무방
헐 친구가 방금 치인트 얘기했는데 치인트 유정홍설인호 예고편 방원무휼방지ver로 보고싶다. 셋이서 술먹는데 방원이랑 방지는 마시지도 않고 눈싸움만 해서 무휼이 아....이게 뭐야...하면서 혼자 열심히 자작하면서 술 홀짝홀짝 마시는데 방원이랑 방지는 나는 무휼이한테 이런 소리도 들어봤다, 저런거 해봤다하면서 누가 더 친한지 싸우는거. 무휼이 흐느적거리다가 고꾸라질라고하면 예고편이랑 똑같이 방원이가 턱받치고 방지가 이마막아줘라. 그리고 방원이가 무휼아, 그만 들어가겠느냐?하고 물으면 어? 그러시겠어요, 도련님? 저만 마셔서 어뜩해요~하면서도 비척비척 방원이 따라가고 방지야~ 삼봉선생님한테 조심히가~이러면 방지 개빡치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사이코메트리 방원이
방원이가 사이코메트리(사물의 기억을 읽는 사람)였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있던건 아니고 한번 열병 크게 앓더니 그런 초능력이 생긴거였으면 좋겠다. 그냥 미지근한 수건 치울라고 만졌는데 수건을 올려준 분이의 모습이 보여서 뭐지? 꿈인가 하면서 일어났다가 이불 만졌는데 아이, 갑자기 웬 열병이에요.하는 무휼이 보이는거. 너무 놀래서 으어!하고 주먹을 꽉 쥐고 있는데 밖에 있던 무휼이 듣고 도련님! 깨셨어요?하고 들어오는데
네가 날 눕혔어?
예?
네가 날 여기 눕혔냐고, 왜 열병걸렸냐면서
헉...정신이 계셨어요? 아니 욕한건 아니구요...그냥 너무 갑자기 앓으셨잖아요...
간호한건 분이고?
어...네...괜찮으세요, 도련님?
혹시 사람도 해당되는건가 싶어서 무휼손을 덥석 잡았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니까 갸웃거리겠지.
...분이 낭자 데려와요?
무휼아...
데려와요?
나...굿해야될거같아.
예? 뭘 해요?
방원이 자기 능력(?) 얘기하면 에헤이,이러다가 칼에 기억된 방원의 뒷담화를 끄집어 내서 얘기하면 아,ㄱ,그그그건요,도련님...그게요...아... 그래서 무휼은 믿고 방원은 뭐하나하나 만지기도 겁나 조심스럽겠지. 주먹 쥐고 다닐거같다.
이걸 어떻게 이어서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초능력자 존좋인데ㅠㅠ
3.사랑이니 영규야?
육룡 정주행하다가 영규에 꽂혀서 귀여운 영규보고 싶다. 사랑에 빠진 영규 보고 싶어ㅠㅠ 무휼보단 영규랑 더 많이 다니던 시절에 영규가 연애상담받는거 보고 싶다.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보는거 보고 싶엌ㅋㅋ숨만 쉬면 어떡해야하지, 어떡해야하는거야...하고 중얼거리고 갈팡질팡하는거
저, 도련님...분이는 뭐 좋아해요?
...분이는 왜 물어?
아니...분이가 좋아하는거면 다른 여자들도 좋아하지 않나해서.
음...아마 아닐거야, 분이가 흔한 계집의 모습이야?<<<
...아뇨, 그건 아니죠...하...
하...무휼아
ㅇ,왜요? 저 뭐 또(ㅋㅋㅋ) 잘못했어요?
말 한마디 안해봤는데 이상한 상상하면 변태겠지?
...예?
하....하아...에효...
계속 그난리니까 영규빼고 회의도 한번 했으면 좋겠곸ㅋㅋ그대로 다같이 영규장가가기 프로젝트했으면ㅋㅋㅋㅋ
4.강담사, 강독사, 강창사
강담사 무휼이랑 강창사 방지 강독사 방원의 삼파전 보고싶다. 무휼은 전래동화나 전설을 주로 알려주고 가끔 낭만적인 사랑얘기 주워들으면 그것도 맛깔나게 소개해주는데 셋중에선 가장 밝고 공연도 자주자주하고 방지는 강창사팀이 따로있어서 매일매일 돌아가면서 공연하는데 가면쓰고 부르는데도 방지땐 유난히도 사람이 많고 방원은 고려땐 소설이 없으니 시를 모아서 시집을 만들어 읽어주거나해서 평민보단 귀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수입은 가장 짭짤하고 셋이 죽마고우였으면 좋겠다. 모이는 날은 방지가 공연하는 날 밤으로 방원이때문에 수입자랑은 의미 없으니까 그냥 관객이 누가 왔었고 반응이 어땠는지를 주로 얘기하는데 이야기꾼인 무휼이 가장 시끄럽고 방원이 제일 점잖고 방지는 적당이 둘을 섞은 정도면 되겠다. 무휼이 신나게 떠들면 아빠미소 지으면서 가만히 듣기만 할거같아
야아, 너네 내 말 듣고 있는거야?
그럼, 어여쁜 여인이 구경왔었다며. 곱디고운 비단옷입고.
네 이야기가 재밌다고 박수도 쳤다고했잖아.
아, 뭐야~ 난 니들이 하도 벙찐 표정이길래 안 듣고 있는줄 알았지~
술이나 마셔. 넌 그렇게 낮에 떠들고도 얘기가 하고 싶어?
당연하지!...왜? 재미없어?
입삐쭉내밀면서 물으면 아냐, 기운넘쳐서 좋다고.하고 방원이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그렇게 떠들면 배 안 고파?하면서 방지가 전도 먹여주고 그랬음 좋겠다.
너네 셋이 수다떠는게 전부가 아녔음 좋겠어<<<
'From twitter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5.24 ~ 16.07.31 (0) | 2016.08.17 |
---|---|
160307 (0) | 2016.04.21 |
160203 ~160224 (0) | 2016.03.03 |
160204 - 160206 (0) | 2016.02.24 |
160121~160130 (0) | 2016.02.15 |
글
160126 ~160128(short)
짧은 썰 백업
단문
가족들이랑 밥먹다가 방지한테 전화오는 무휼 보고싶다.
나 밥먹어~
아, 그럼 밥 먹어. 난 이제 퇴근한다고.
또 운동할거지? 집가면 다시 전화해.
알았어, 사랑해
응~나도~(가족들도 들어서 사랑한다곤 못함)
마지막에 나도 뭐?하면 어!?하고 사래걸려라
3~5트윗
1.저잣거리 장보기
방지랑 무휼이 저잣거리에 장보러 같이 갔으면 좋겠다. 방지는 똑똑해서 아무리 많은거 사오라고해도 다 외우고 무휼이는 아무리 무거운거라도 다 번쩍번쩍 드니까 환상의 짝꿍. 근데 무휼이는 여기저기 다른거에도 관심이 많고 호기심대마왕이겠지. 방지는 아ㅡㅡ이러면서 허리띠라던가 땋은 머리라던가 그냥 무휼이 쳐다보지도 않고 어디든 잡히는거 잡고 질질 끌고댕기면 야아, 방지야! 아파!이러면서 끌려가는데 방지가 고려 유일의 강창사도 아니니까 또다른 강창사가 노래를 부르고 있겠지? 우와 잘 부른다,하고 벙찌면 방지가 달랜다고 저정도는 나도 부를 수 있으니까 다른거 사러가자,이러면 너 요즘 안 부르잖아 지금 들리는거 들을거야하면서 흥흥하면 울컥해서 얼굴 바짝 당겨서 고려가요 속삭이듯이 불러라...낯간지러운걸로...쌍화점이라던가! 손목을 쥐더이다,하면서 무휼이 손목잡으면 무휼 얼굴 폭발할거같다ㅠㅠㅠ난 그 손목 쥔다는 부분이 야한 구절이라고 배웠거든!!!! 무튼 방지가 다른것도 더 들려줄 수 있으니까 가자.이러면 어버버하면서 끌려가겟지. 손목 쥔다는거만 머릿속에 메아리쳐라
2.무휼을 경계하는 방지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지가 무휼이를 엄청 경계하고 조심했으면 좋겠다. 눈빛도 마음도 깔끔해서 제일검 못 될거라고 그랬는데 오히려 그 깔끔한 마음때문에 애가 너무 겁이 없는거지. 무명이랑 싸우고 시체들 정리하는데 유난히 급소를 한참이나 지나서까지 검의 흔적이 남아있는게 있고 그게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거. 자긴 정확히 급소만 노리고 마는데 오늘 이정도로 사람 많이 죽일 수 있는 사람은 무휼이고 저기 멀찍이서 시체 두개(?)씩 질질 끌면서 나르고 있는데 다 치우고 가별초 돌아와서
야.
아, 깜짝이야.
힘 조절 안하냐? 뭐하러 그렇게 깊이까지 파고들어.
확실히 죽어야지.
뭐?
사람 깜짝 놀라게 해놓곤 뭔 소리하는거냐? 아무리 명치를 노린다고해도 칼끝으로 살짝 당하면 마지막 발악은 할 수 있는거야. 그걸 그렇게 둬? 넌 그러냐?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서 할 말은 없지만 무휼은 사람을 죽일때의 뭐 쾌락이고 나발이고 그 차원을 넘어서서 그냥 누구든 뭐든 죽이면 그만이라는 심보인거 같은게 묘하게 길태미같고 자기가 아는 무휼같지 않아서
누구든 죽일 수 있는거야?
아, 또 뭔데
만약에 너랑 내가 어쩌다가 적이되면
???
넌 날 죽일 수 있어?
아니 왜 적이 되는데?
만약이라고 했잖아.
...죽일거야. 네가 도련님과 생각이 다르다면, 도련님이 널 죽이라고 하면 난 널 죽일 수 있어.
말을 한마디한마디 할 때마다 살기가 뚝뚝 떨어져서 방지가 저도 모르게 칼집에서 칼까지 뽑을정도였으면 좋겠다. 잠이나 자라,하고 무휼이 숙소로 들어가면 방지 한참을 벙찔것같아.
'From twitter > 방지무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210 ~ 160220 (0) | 2016.03.03 |
---|---|
미쳐날뛰던 유도부썰 (0) | 2016.03.03 |
160202 - 160212 (0) | 2016.02.24 |